안녕하세요. AFC 카인입니다.

GLC/IMF 세미나는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첫번째는 IMFGLC 강사님의 Core Of Core.

베이직 세미나이기도 하고 가격도 메리트가 있기에 수강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신분이 군인이었고 휴가복귀전날에 수강해서 실천은 못하고 어영부영하게

부대복귀를 했네요.

여담으로 이때 IMFGLC 강사님이 오셔서 IMFGLC 강사님의 PR과 IMFGLC 강사님 자신의 세미나 홍보하고 가셨습니다. IMFGLC 강사님이 가시고 IMFGLC 강사님이 대략 이러셨죠.

"저분이 왜 시니어인가? 저 와꾸에도 된다. 되기 때문에 시니어다. 제가 저 와꾸였으면 IMFGLC 강사님만큼의 실력을 못갖췄을 것입니다."

이 말에 수강생들 다 빵터졌죠. 진짜 뜬금없네요.(IMFGLC 강사님 디스아닙니다.ㅎㅎ 팬이예요.)

이 수강후기는 IMFGLC 강사님이 은퇴?하신 관계로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만족했기에 최근 IMFGLC 기본 이론 세미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마스터 빌더 IMFGLC 강사님의 제9회 IMFGLC 기본 이론.

아..... 현실적인 픽업강의. 사실 수강후기 적어야하는데 아직 AFC라 성과를 못내서 적지 못하고 있네요

나중에 '아.. 얘는 끝났구나.'(IMFGLC 강사님이 세미나 중 하신 말인데 아직까지 귀에 맴도네요.) 라는 생각이 저절로 떠오를 때 적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글을 IMFGLC 강사님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전 3일동안 IMFGLC 강사님 바로 앞에서 IMFGLC 강사님의 침을 맞았던 수강생입니다. 현재 피드백받을 것 모으고 있습니다. 빠른시일에 매우 귀찮게 해드리겠습니다.

(아.. 보조트레이너셨던 키라님, 코원님, 화랑님, 루나님 3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세번째 "일과 사랑의 균형을 맞추는 컨텐츠" 2회 IMFGLC 초빙강사세미나

이 세미나는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신청하였습니다.

왜냐... IMFGLC 기본 이론 듣는다고 돈을 거의다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IMFGLC 초빙강사님의 최근의 칼럼들과(안정된 직업은 없다. 물의 중요성 등등)

밑에서 나올 몇가지 이유들로 신청하였습니다.

1월 14일

아... 신촌비즈.. 코어와 IMFGLC 기본 이론를 수강했던 이제는 익숙한 곳.

9시 45분. 들어가보니 로비에 키라님과 코원님이 앉아계신다. 인사드리고 세미나실로 들어갔다.

수강생 본인 확인을 하는데 코원님이 또오셨다고 아는척해주신다. 하하..

IMFGLC 초빙강사님이 오셨다...

IMFGLC 초빙강사님을 처음 본 순간..

'으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하고 그려왔던 이미지랑은 완전 다르셨다.

칼럼에서의 논리적인 글솜씨와 선글라스끼고 차에서 찍은 사진으로 인해

IMFGLC 초빙강사님은 나에겐 중저음 보이스의 중후한 아저씨 이미지였다..

하지만 정반대의 이미지.

약간의 충격을 받고 세미나를 수강하게 되었다.

1교시 인생을 바꾸는 “끌어당김의 법칙"과 무의식을 인식하고 제어하기

평범한 일반사람들이 알고 있는 끌어당김의 법칙의 이해보다 더 깊은 설명을 듣고

이해하게 되었다.

2교시 건강한 영혼과 정신과 육체를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내가 세미나에서 듣고싶었던 이유 중 하나인 내용이다. 사실 이 내용은 내가 읽어왔던 자기계발서를 조합하면 어느정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렇게 체계적이고 단순하지 않았다. 역시 진리는 단순한 것이었다.

3교시 아우라를 상승시키는 방법 [오라에너지를 상승시키기]

이것이 내가 세미나를 듣게한 가장 큰 이유..

IMFGLC 강사님이 3000점대. IMFGLC 강사님과 IMFGLC 강사님이 500점대..

그럼 나는 몇점대일까? 또 어떻게 하면 상승시킬 수 있을까?

두개의 물음표를 없애기 위해 이 세미나를 신청했다고 봐도 된다.

물음표는 다 없어졌다.

4교시 점심수련

점심식사 및 산책 및 낮잠자기(2회 세미나 공식공지에 적혀있는 내용)

이 단순한 행위들은 이제 나에겐 단순하지 않다.

5교시 애니어그램, MBTI, 대니얼 골먼의 세가지능력,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 내용은 세미나 내용은 거의 유일하게 많이 공부해야하는 내용이다.

나같은 경우는 먼저 내의 유형을 파악하는 것에 더 집중해야겠다.

6교시 연애와 데이트, 섹스기법

사실 이내용은 그닥 관심도 없어서 기대도 안했었다. 하지만 나름 괜찮았다.

7교시 의식의 깨어남

내용이 매우 중요한데.. 쉽지가 않다...

8교시 성공적인 직업생활 [직업선택과 성공적인 직장생활]

세미나 전반적인 내용이 비현실적인 개념(영혼, 아우라 등)이 더 많은데 8교시는 현실적이었다.

IMFGLC 초빙강사님. 본인의 이야기와 지인들의 이야기로 인해 한국사회의 직장생활과 경제상황을 느낄 수 있었다.

9교시 균형잡힌 삶을 구축하는 방법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깊이가 달랐다.

10교시 뒷풀이

좋았다.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의 모임은 좋은 것이다.

아쉬웠던 점

1. 외제차 주차로인해 수강시간이 조금 많이 늦어졌다.

2. 이런 내용의 세미나가 어디에도 없기에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세미나의 내용에서  원리는 충분히 이해가 되나 정보전달에 있어서 아직 체계적이지 않다.

3. 아직 IMFGLC 초빙강사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가 많이 쌓이지 않았다.

다 적고나니 세미나 수강후기보다 다른 내용이 더 길다.

이유는 정보가 아닌 원리를 전달하는 세미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을 내용이 별로 없다.

하지만 이 말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픽업을 아는 사람과 픽업을 모르는 사람이 각각 다른 세계에 있다면

IMFGLC 초빙강사세미나를 수강한 사람과 수강하지 않은 사람도 각각 다른 세계에 있다.

난 진짜.. 99,000원으로 이런 강의를 들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끝으로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보조해주신 키라님과 코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은 AFC인 카인이었습니다.

P.S

아.. 점심시간 때 운 좋게(아니 사실은 의도된) IMFGLC 초빙강사님 앞에서 밥을 먹게되어 음식나오기전에

오라에너지를 측정을 해주셨다. 점수는 그냥 양호한 점수였다.

IMFGLC 초빙강사님 이제 1월입니다. 평생해야겠지만 우선 12월까지 열심히 실천해서 점수를 올리겠습니다.

그때 한번 뵐 수 있다면 다시한번 측정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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