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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Revelation

[구입일자]

'11.2.23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32/회사원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2/0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처음에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점은 이전의 미스터리 메소드에 이은 책이 아닐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책을 읽으면서 기존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구성을 하고 있어서 좀 당황스러운 점이 있었죠.

일단 처음부터 제목과 그에 대한 간략한 설명, 하나의 대상에 대한 구성요소의 나열 등의 방식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기에 처음 보았을 때는 이를 어떻게 소화해야 할 지 난감한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읽어가면서 느낀 점은 책의 구성 자체가 마치 일종의 보드게임 매뉴얼이라든가,

컴퓨터게임 공략집처럼 느끼져서 실제 PUA를 게임의 관점으로 느끼고 있구나 하는 점.

그리고 실제 인기있는 사람들이 왜 인기가 있는지에 대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세밀하게 분석한 점 등이었죠.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러브드랍의 위반이론인데, 이것은 제가 이전에 나름 사회생활을 한답시고 할 때

어떤 경우에는 사람들이 저를 우습게 보고, 전혀 형편없어 보이는 사람의 말을 주위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는 것을 보고

왜 저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이상하게 제 자신이 찌질하게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지 몰라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었는데 그 원인과 구조에 대해 이 이론을 통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Revelation은 그 내용 자체가 어찌 보면 단순한 이성교제에 대한 책이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생활에 대한 분석과,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보다 지배력 있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몇가지 단초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제게 무척 흥미로운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픽업아티스트란 결국 카리스마 있고 '바이브'가 있는 사람이어야 될 것 같아요.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앞으로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