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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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09:26

교제 정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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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정독 후 글을 남깁니다.

기존에 1/3 정독 후 글을 남겨보기는 했는데.

다 읽은 지금으로서 또 다른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에 이단님께서 날린 멘트들이 아직도 머릿속을 맴돌고 있는 듯 싶습니다.

원리는 참으로 기본적인 곳에 있더군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기본으로 갖춰줘야 한다는 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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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저의 과거를 생각해 보면 예전에는 ONS LTR 까지 연결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교제를 본 후, 아 이런 기본적인 원리 때문에 그럴 수 있었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요새 개새가 되는 제 자신이 왜 그런지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밀고 댕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으며, 보통 사람이 밀고 댕기기 하는 것 보다 섬세하게 밀고 댕기기를 할 때 그 사람은 진정한 PUA가 되는듯 싶습니다. 물론 여성의 본질에 과 기본적인 성향에 대한 파악이 선행 되야 함은 말할 것도 없겠습니다.

 

그간 직장 생활 때문에 책을 정말 소홀히 하게 되었는데, 금번을 계기로 제 맡은 분야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삶의 Target을 다시 잡으려고 계획 중입니다.

Do it now !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목표를 놓치게 됩니다. 어떤 것이든 적용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여자든 자신이 설정한 목표든, 마케팅적으로 가서 기본적으로 Targeting 잡고 자기 SWOT분석 해 보고 약점을 강점으로 강점은 더욱더 강하게 만들 때 비로소 PUA가 되는듯 싶기도 하고요.

 앞으로 6번만 더 읽고 확실히 다시 또 설정해 보겠습니다. 자 교제 있으면 다들 빨리 읽으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께요.

 여자는 인격체이자, 정복해야 할 대상 입니다. 하지만 인생에서의 목표는 아닙니다. 인생에서의 더 큰 목표를 삼는 나를 여러 여자들이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임의 끝은 없는 듯 싶습니다. 자 이제 저도 슬슬 진정한 게임 좀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간의 childish 한 모습은 집어치우고…….

 

책 집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