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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구독후기(Postscript of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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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재명]

 매직 불렛(The Magic Bullets) 2nd Edition

 

[구입일자]

 2010. 12. 23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4/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전무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핸드폰이 고장나서 사진을 못 올리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컴퓨터에 연결이 안되더군요. 케이블을 바꿔봐도 먹통이고 해서 할 수 없이 그냥 올립니다.


이 후기 전체는 제 사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이 까페에 가입하고 책을 구입한 이유가 여자들 많이 만나고 싶고 픽업하고 싶어서는 아닙니다.


제가 지금까지 관찰해 본 결과, 남자들에게도 좋은 사람이라 생각되고 친해지고 싶다고, 멋진 사람이라 느껴지는 사람은,

여자한테도 그렇게 보인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과연 왜 그럴까? 왜 나는 그렇지 못할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정답은 매력입니다.


매력있는 남자는 남자건, 여자건 호감을 이끌어 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매력은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을까요?


저 또한 제가 별로 매력이 없다는 점은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었지만, 내가 매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며 막연한 생각만 햇을 뿐, 제대로 된 계획을 세워서 정말로 매력을 얻기 위해 노력을 해 본적은 없었습니다. 


매력은 모든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것이지만, 막상 가진 사람을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그것을 가지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수반되야 한다는 것인데, 그 당연한 것을 인식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추상적인 가치를 실질적인 노력을 통해 얻어야 한다는 사실은 언제나 힘듭니다. 공부가 대표적인 예이죠.


저는 이제 매력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저는 더할나위 없이 매력적인 사람이 될 것이고, 그러기 위하여 이 까페에 가입하였습니다.

픽업을 통해 자기계발을 실천하려고 한다는 게 황당하긴 하지만, 저에게는 좋은 공부가 될 것입니다. 이 까페에서 제가 얻고 싶은건 두 가지입니다.


1. 나라는 인간 자체로부터 풍겨나오는 카리스마와 매력의 획득. 이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목표의식이 뚜렷한 생활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실제로 성취한 것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이뤄낼 것입니다.

2. 순간순간 변화하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대화에서 짧은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고 제게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 능력. 제가 볼 때 PUA분들은 이 능력이 대단히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이건 특별한 훈련이 필요한 것이고, 저는 노력을 통해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과 매직 불렛과의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저는 매직 불렛을 보고 비로소 저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UA들은 절대로, 절대로 짧고 쉬운 노력만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다들 존경할 만한 노력과정을 거쳤고, 그로 인하여 현재의 그들이 있는 것입니다.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AFC입니다. Chump 라고 불려도 할 말이 없는게 분하지만, 사실이 그러합니다. 매직 불렛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철저하고 완벽하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매력과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는 미묘한 관계는, 매직 불렛을 보고서야 겨우 알아낸 사실입니다. 그 전까지는 문제가 뭔지 몰랐지요.
저도 나름대로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엄청난 노력을 하며 사는 사람인데 왜 내 주변엔 여자가 없을까? 아니, 날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까? 내가 죽으면 몇명이나 날 위해 순수하게 울어줄까? 왜 모임을 가지고 나면, 내가 연락을 해도 다들 그냥 어정쩡하게 받아들일까?

매직불렛, 250페이지 가량 되는 분량이고, 이 것의 대부분을 외우고 체득해야 합니다. 물론 한번
  • ?
    kit147 2011.01.10 08:36
    저랑 상황이나 하시는 생각이 비슷하신거같애요...
  • ?
    파성인 2011.02.27 17:07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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