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반년이 되어가는군요..ㅋ
눈팅을 거듭하고 한달동안 사이트에 죽어라 죽치다가
두달입문째에 실전 돌입해서
20번 정도의 #-클로와
5~6번의 K클로를 마친 이후
HB+8~-9
낭자에게 정착했습니다.
정착하면서 새삼스럽게 느낀거지만 양지테크란 참 좋은거군요.
훈훈하네요 ><
참..인생에 많은 변화를 느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신들이 느끼지 못하는 내츄럴들이 있습니다.
혹시 아십니까? 작업에서의 내츄럴과 일상생활에서의 내츄럴이 있는걸 ㅋㅋ
정말 일상생활의 내츄럴2명에게 많은걸 배웠습니다.
뭐 직접적으로 배웠다기 보단 대화하면서 센스라든지 백트래킹의 중요성,
그리고 확실한건 자신의 목소리보다 살짝 하이톤을 낸다는거죠
팬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