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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워요 ^ ^

 

 방금전까지만해도 닐스트라우스의 더 게임 이라는 책을 읽다가 왔습니다.

 

  제목에 있는 2009.5.17은 제 친구가 저한테 이 사이트를 가르쳐준 날입니다.

 

나름대로 이사이트를 가르쳐준 사연이 있었던지라.. 저는 "뭐지? 에이 심심한데 한번 들어가볼까?" 해서

 

 회원가입을 했고... 각종 컨텐츠및 오프너 루틴 필드레포트 등을 읽고.....

 

 제 심장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불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사이트를 알기전까지.. 평범한 군대전역한지 얼마안된 男이었습니다.

 

  여자친구도 학창시절때 몇번사귀고 군대에서도 애인이있었고.. 뭐 가끔가다 클럽에 한번씩가고

 

  지극히... 평범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이트를 알고나서부터 저에게 제2의 세상이 있다는걸 알게해줬다고 할까나요?!

 

 평소에는 픽업(픽업이라는 단어도 이전까지는 연예인들 픽업할때 그 픽업뜻으로만 알고있었음)은 커녕

 

낯선 여자한테는 말도 못걸던내가... "소심한남자 용감한남자 오프너" "남친있다고 할때 '저도 남자친구는 많거든요' "

 

 이런걸 연구해가며.. 길에서 생전처음 보는 女에게 다가가 말을걸며 .... 픽업을 하고있는 내모습을  떠올리며

 

   나는 변화하고있구나!!! 라는 생각이드는 요즘이다.

 

  각종이론들 배우고  실제접목시켜보려고 친구랑 술집 나이트 등을 가며.. 실전연습해보는 나를보며.. 대견하다는 생각도 들고

 

  놀랍다는 생각도 들고.. 거기다  성공하는 나를보며!! ' 엇 신기하네' '정말되네' 라는 감탄사와 주위친구들의 부러움을  사며

 

  이 사이트를 소개해주는  나를보며.... 지금 내인생에서 차지하고있는 이 사이트에대한 영향력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있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얼마전에는  첫 사이트를 접하고난후  처음보는 여성과 ㅂㄱㅂㄱ를 하며 홈런을 치는등 소기의 성과도 거두는

 

 나를보며... 자신감이 많이 붙고  또 어느정도는 레벨이 상승했다고 생각한다..(^^ 이거자랑아니에요.레벨1정도 업그레이드)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점 한가지!!!!!!

 

  닐스트라우스가 더게임이라는 책에서 말한 부분을 인용해서 써보겠습니다

 

" 인터넷 뉴스그룹과 픽업 라이프스타일이 많은 것들을 가져다줄수 있지만 - 나는 이것이 내게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다는 것을

알고있다 - 이것은 또한 많은 것을 앗아갈 수도 있다. 당신은 결국 1차원적인 인간으로 끝나버릴 수도 있다. 자기 주변의 다른

모든 사람들도 사회적 로봇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고, 사람들의 행동에서 지나치게 많은 것들을 해석하기 시작한다.

 

 해결책은 여자들을 픽업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다. 어떤 친구들은 게임을 배우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다 - 학교 , 일 , 심지어 여자 친구까지도. 하지만 이것들이야말로 그를 완벽하게 만들고 이성적인 매력을 배가시켜주는

요소이다. 그러니 당신의 생활에 균형을 찾아주라. 당신 스스로 무언가를 해낼수 있을 때, 여자들이 당신에게 모이고, 여기에서

배운것들이 그들을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문구들을... 마음속에 항상 새겨놓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요즘 '솔약국집 아들들' 극중 연예인으로 나오는 '유하나' 씨입니다.

 

 이런분을 언젠가 픽업하리라 다짐하며...  '더게임' 조금 남은부분을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꾸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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