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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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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Duke 입니다.

 

삼수생활하는 가운데 휴일 오전타임을 잠깐 휴식시간으로 잡고 둘러보니

 

IMF 에서 즐거운 이벤트가 시작되었네요 ~   ㅎㅎ  

 

저에대한 소개를 하자면 이제 21살이 되구요 -

 

요즘들어 사람들이 저보고 편하다고 계속 이야기하고싶다고 하는군요 ;

 

집에갈때 단어장 외우는데 자꾸 사람들이 제 주위로 둘러싸요 ㅎㅎ

 

"듀크야~ (가명 ㅋㅋ) 왜 혼자가니? "

 

"아 저 공부해요 ㅎㅎ "

 

"왜 우리랑 같이가자 ~ "

 

이것도 IOI 인진 모르겠지만 , 맨날 공부한다는데 계속 누나가 이렇게 말걸어요 팔짱도 끼고 --; 애들도데려와서 -;;

 

 

 

ㅎㅎ 지금까지내용 정말 수험생으로서는 독약인 조건이죠 , 하지만 나름 스트레스도 덜받고 즐거운 인간관계도 하다보니

 

공부가 그렇게 재미있을수가 없더군요 . 

 

심지어

 

공부잘하는애와 컴포트를 잘 이끌어내면 자기 공부법을 봇물터지듯이 알려주구요 ㅎㅎ

 

(정말 개개인의 축적된 노화우와 이론은 노력에 엄청난 살을 붙여주는것 같습니다. 시간과 노력이 엄청 단축되더군요~)

 

 

 

 

제가 이런 자랑을 하는이유는?

 

 

스나이퍼 님은 잘 모르시겠지만 (서로 얼굴 아는사이긴하죠 ㅎㅎ 세미나 참석도하구 대화도해보고~ )

 

정말 스나이퍼님께 감사드리고있습니다 -

 

제가 경청을 배운 이유는 이렇습니다 .

 

전 굉장히 외롭게 자랐죠 초등학교 6학년때 왕따고 중학생때 공부 열심히해서 왕따 벗어나고

 

고2때까지 상위권 점수를 유지했으나 고 3 때 친구들과의 인간관계 불화로 인해

 

고3생활을 정말 거지처럼 지냈습니다.

 

이제서야 말할 수 있지만 100% 왕따 수준이었죠 . 

 

다들~ 그~ 친구들끼리 이야기하다가 말만꺼내면 진짜 썰렁하고 재미없고 듣기싫은 스타일 보신적있죠~?

 

그게바로 저였습니다 ^^

 

전 너무 외로웠기때문에

 

새벽 6시 반 검도 가기전에 6시에일어나서 검도장 가면서 억양연습, 말 안더듬기 연습 계속 연습했죠

 

검도가 끝나고 집에오면서도 계속 중얼거렸습니다. 심지어 집에서도 중얼거리고

 

아버지가 저보고 미친거아니냐고 하시더군요.  혼자 계속 중얼중얼하면서 웃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말도 더듬지 않고  읽을때도 빨리빨리 읽히고 엄청 빨리 말할수있게되었죠 .

 

전 그때 너무 즐거웠습니다  " 아! 드디어 나도 말을 잘할 수 있게되었다!   억양만 잘만 조절해도 사람들이 즐거워한다!"

 

하며 기뻐했습니다. 정말 역시 하면 안되는게 없다란 생각과 성취감에 사람들을 많이 만났죠

 

사람들은 정말 즐거워했고, 저 또한 그 삶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정말 웃기고 모순된점이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그렇게 서로 웃고 하는 사이인데, 왜 저에겐 친구가 없는것입니까?

 

'난 재미있어졌는데? 왜 난 친구가 없을까? ' 하면서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

 

실제로 그만큼 노력을했는데도 아무런 진전이없자,

 

저는 ' 아 역시 인간관계는 타고나야한다' 라는 통념에 빠져들었죠 ..

 

그리고 한 숙명여대생과 만나게 되었는데 ,

 

분명 난 즐겁게 말했는데....... 얘는 제가 답답하고 너랑 얘기하면 머리가 하얘진다고 하더군요 ,, 대고말하면서..

 

전 그때 엄청난 쇼크를 먹었죠 ^^ ;

 

 

 

 

 

전 그 당시 브라이언IMFGLC 강사 책을  읽고 있었기 때문에 ,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항상 긍정적인면을 찾다보면 그것은 반드시 나타나게된다'

 

'선물은 고난이라는 포장을하고 나타난다, 포장을 잘풀고 선물을 받아라'

 

란 문구를 읽고 , 힘든 마음 속에서도 긍정적인면은 뭘까 하면서 되게 되물었습니다 .

 

그리고 브라이언IMFGLC 강사 말대로 실패의 이유를 점검 하라는것을 실행했습니다 .

 

감정적으로 힘든마음.. 하지만 이성적으로 실패의 이유를 찾는.. 저에겐 굉장히 새로운 도전이었죠 ..

 

(정말 문제에 집중하기보다 그 이유를 찾으려고할때 사람의 마음은 더 긍정적이 되는것 같습니다 ^^ )

 

떨리는 마음속에 ..  문제가 뭐지? 어떻게해야할까?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

 

걔와 있었던일들을 생각해보고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여럿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더니 답이나오더군요 .

 

 

 

답은 '경청 하지않았음' 입니다 .

 

그리고 전 저 자신한테 굉장히 대단하고 무서운 질문을했고 그것을 찾았습니다 . 

 

그 질문과 답이 무엇이냐구요?  궁금하시죠? ㅎㅎ

 

답은.......

 

 

 

 

 

역시 인간관계, 연애 에서도 '기술(Skill)' 이 존재하는구나!!!

 

그러면...?

 

학창시절 공부법이론과 같이  , ,      

 

연애를 이론화 한사람이 존재하지않을까???

 

전 그 질문을하고 (지금 생각하면 그런생각 했다는게 무섭군요 ㅎㅎ 대단하고..)

 

바로 답을 찾기위해 교보문고로 달려갔습니다 .

 

잠깐 여기서 책이란 한 사람의 인생전체 노하우가 담겨져있기때문에, 단 만원돈 하는 돈으로 (싼건아니지만~ ㅎㅎ)

 

그사람의 인생 전체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기때문에, 읽으시면 좋겠죠? ㅎㅎ 다시

 

 

 

 

 

 

 

바로 송창민의 연애의기술 , 연애의 정석 책을사가지고 집에서 정독하였습니다.

 

향수 뿌리고 계획세우고 등등 저에겐 새로운 것이었기때문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

 

'데이트 할때도 계획을 세우는구나.. '

 

그런데 이 지식으로는 왠지 부족해보였습니다

 

 

왜냐하면 전 연애 방법론을 생각했을때 바람둥이의 조건을 생각해보니 너무 부족해보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바람둥이가 되고싶은건 아니지만 그만큼 여자를 지배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

 

그래서 송창민 사이트를 들어갔더니 ,

 

어떤 사람이 '픽업 아티스트' 란 문구를 올리고 여자 꼬시기는 정말 쉽다며 어쩌구저쩌구를 말했고

 

댓글에 사람들이  ' 별로 사람들에게 알리고싶지않은 기술 ㅠ ' 이라고 써놨더군요 .

 

 

전 '혹시?? ' 하며 네이버에 바로 픽업아티스트를 쳐보았고  뭐PUA 에 가입했지만 등급 절차와

 

비용이 굉장히 비쌌기 때문에 다른 픽업사이트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후 이틀만에 IMF 란 사이트를찾게 되었죠   .  회원수가 이렇게 많다니................ 

 

여기서 좀 짧게 짧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

 

전 여러글들을보고 맘에 와닿는거 하나하나를 실제 생활에 적용하기시작했습니다.

 

바디랭귀지 ,, 그리고 경청 ... 아이컨택 미러링 스타일. .

 

 

 

 

 

 

 

결국 인생의 변화라는것을 쓰자면 굉장히 짧게 쓰입니다 .

 

 

 

1. 바디랭귀지를 배웠다 -> 허리를피고 고개를 떳떳히 세우고 다닌다 -> 행동으로 인한 감정의 변화 굉장한 자신감이 생김

               

                                     키도 커보이기때문에 또 자신감생김. 길을 지나가다보면 여자들 몇몇이랑 눈을 마주침 .

 

                                     예전의 땅을보고 허리를 숙이며 걸어가던 내가아니었다 그 때는 분명 여자들이 날

 

                                     사람으로 쳐다보는것 같지도 않았다. 바디랭귀지 하나로서 내 삶의 큰축이 바뀌었다 .

 

                                     크게 배운점은 자신감있게 걸으면서 정말 자신감있는 날 발견하게된다는것.

 

                                     '행동하면 마음은 따라오게된다'

 

 

 

2. 경청                      -> 물론 아직도 의식적으로 칭찬을 해야한다 ^^ ;  체화될때 까지는 하지만..

 

                                    이제 사람들이 스스로 말하게 할 수 있게끔 질문을 던지고 '공감' 할 수 있게된다.

 

                                    예전에 친한사람이 '넌 되게 편해' 란 말을 들으며 기분이 좋았다 .

 

                                    하지만 왜 다른사람들은 나에게 친근감을 갖지못하지? 하면서 불안해했다.

 

                                    하지만 이제 안다.

     

                                   정말! 아는만큼보인다!   친근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내가 경청하지 않은것 뿐이다.

 

                                   난 정말 인간관계 평생 장애를 갖고 태어난게 아니었다..

 

                                   정말 스나이퍼님께 감사하다 .

 

 

3. 스타일                  -> 물론 내면도 중요하지만 외면과 같이 병행하여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외면이 중요하니 내면을 중요하니 를 떠나서 둘다 병행하며 서로 상호 발전해나가야한다.

 

                                   라는것을 깨달았다. 어릴 때는 외면은 등한시하고 현실회피를 하며 내면이 중요하다는 말만 했지만.

 

                                   이제는 안다 . 외적 스타일이 나아질수록 더 나은 대접을 받는다.

 

                                   옷고르는게 굉장히 즐겁다 ^^!  (힘들기도하지만 ㅎㅎ)

 

 

4. 여자에 연연하지않는다 -> 여자에 대해 알아갈수록 그만큼 환상적이지 않다는것을 깨달았다.

 

                                        더 나쁘면 나빳지 나의 존재보다 나은건 아니라는것 .

 

                                        여자도 인간이라는것.. (ㅋㅋㅋ)             

 

                                        이제 여자앞에서도 '그냥 똑같은사람인데뭐 다 똑같아 ' 라는말을 하게된다 .

 

                                        '사랑하지만 언제든지 떠날 수 잇는 여유 '  이 Paradox 를 경험하게된다.

 

                                        그도 인간이기에 감정적으로 흔들릴 수 있지만 코어밸류 즉 자신의 가치관을 뚜렷히하며

 

                                        나아가게된다.    이 때 목표에 집중하는것을 배움.  큰 발전이되었음

 

                                        IMF 모든 사람들이 이단헌트님을 '주신' 으로 여기신다 한때 나도 그랬다

 

                                        픽업아티스트 세계에선 정말 환상적인 사람이다.

 

                                        하지만 여자도 남자와 똑같다고 생각하니  사람은 다 똑같다란 생각을 갖게되었고

 

                                        이단헌트님은 존경 할 만한 대상으로 여기지만 절대 '신' 처럼 여기진않게되었다.

 

                                        이것은 이단헌트님을 무시하는것이아니라 나도 그와같이 인간이기에

 

                                        똑같이 어느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된것이었다 .

 

                                        정말 이단헌트님의 '사랑철학' 으로 난 많은것을 배웠다.

 

 

 

 

5. 결국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것을 깨닫다 - 나 자신이 최고가 되지않으면 여자를 내것으로 만들 수 없다.

 

                                                           역설적이게도 여자를 꼬시기 위해서는 내가 최고가되어야한다!!!

 

                                               역시 여자? 공부? 라고 둘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고민할 나였지만

 

                                                           이제는 그냥 고민없이 공부를 선택한다

 

                                                           왜냐고??  

 

                                                           내 가치가 없다면 여자는 날 쳐다보지도 않기 때문이다 .

 

                                                           내 가치가 높다면 굳이 픽업을 배우지않아도 (물론 안배우면 서툴러지겠지만;;)

 

                                                           여자는 따라오기 마련이다 ~ 정말 ㅋㅋㅋ

 

                                                           'Be your best self' 너 자신의 최고가 되어라!

 

 

6 . 이론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다 -> 지금까지 삶을살면서 이론만 배우고 직접 적용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직접 실천하고 이를 적용하는 즐거움은 말로 표현할수 없다!!

 

                                                 보두 실천해보라 !! ~!

 

 

 

 

쓰다보니 너무 길게 써졌네요 ㅠㅠ

 

이제 휴식 타임 끝이라 못쓰겠네요 ~

 

ㅎㅎ

 

이제 공부하러갈게요~!

 

IMF 화이팅!!

 

 

 

 

 

 

여자만 꼬시는 타 사이트와 차별화되는 인생전체를 고려하는 IMF 에 큰 박 수를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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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눈설레 2010.01.01 12:46
    너의 성장에 박수를 보낸다 ㅋ
  • ?
    znjzm1 2010.01.02 21:54
    ㅎㅎ 고마워요 형 ! 잘지내고 계시죠? ㅎㅎ
  • ?
    헤헷 2010.01.01 13:49
    WoW ! ^^
  • ?
    znjzm1 2010.01.02 21:54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헷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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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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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jzm1 2010.01.02 21:55
    정말 감사합니다 ! ^^ 많은 용기를 얻습니다 ㅎㅎ
  • ?
    대기만성선수 2010.01.02 02:08
    ㅋㅋ 듀크 나도 너처럼 다시 공부하고싶은 입장인데 ㅋㅋ

    학원에서는 스나이퍼 컨텐츠를 써먹는곳으로 가장 최적인듯 싶다 ㅋㅋ

    나 기억하지?ㅋㅋ 세미나때 ㅋ
  • ?
    znjzm1 2010.01.02 21:56
    웅?! ㅋㅋ 누구지 세미나에 한둘이아니었잖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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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2010.01.02 11:36
    이싸이트는 여자 꼬시기 만 목메는게 아니라~조금 특별한것 같아요, 자신감과 자기 발전에 큰힘이 되네요..!!

    글쓴님도 왕따수준이었다고했는데.. !!!발전하신거!!!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할만하구요.
  • ?
    znjzm1 2010.01.02 21:56
    ㅋㅋㅋ 정말 즐겁습니다 ㅎㅎ ㅋㅋㅋ 님도 화이팅 ! ^^ 정말 즐거워요~ ㅎㅎ
  • ?
    흰둥이 2010.01.02 22:05
    저도.. ^^ 전 사실 욕심이많아서, 단순히 여자만을 위해서라기 나를 발전시키기보단,

    제 인생 전부를 나아지게 하고싶은 욕심에 모든글을 유심히보는데, 그런 노력에 들이는 시간이

    정말 아까운게 없다는생각이 드는군요.. 우리 힘내요 듀크님 ^^
  • ?
    znjzm1 2010.01.02 22:22
    정말 아까울게없죠 ^^ 흰둥이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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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ennium 2010.01.0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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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릿 2011.09.29 03:01
    참으로멋진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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