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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남들보다 항상 뭔가 모른다는 느낌으로 살아왔다

 

대부분 '지는 법'에 익숙해 어설프게 이기려 했던 과거들이 떠오를때마다 스스로를 챙피해했다

 

결코 적지 않은 이 나이에 난 바뀌려한다

 

자신의 마음이 자신과 인접한 모든것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예전이나 현재나 경험하진 못했지만 지금은 적어도 안다 그리고 확신한다

 

내가 나를 챙피해하고 힘없는 존재로 여겼다 그것이 유머고 겸손인줄 알았다

 

그런데 그럴수록 결국,결국 나를 인정하지 않는다 업신여기고 보잘것없는 느낌으로 대한다

 

 

느낌이 약했던 이름도 개명했다 나에 대한 업그레이드도 계속 연구했다

 

나름의 발악이었다 물론 만족한다

 

플러스요인이지만 그것들을 발산할 수 있는 열쇠는 내 생각이었다..........

 

아무도 모르는 그리고 알아주지 않는 나의 생각, 그게 열쇠였다니

 

그간의 시간이 ,남들에 비해 한참 못누렸던 것들이 억울함을 나에게 따진다

 

모든게 맞아떨어진다 몇가지 기억이 스쳐간다

 

기억나는 과거장면중에 그사람이 나에게 대했던것에 대해 그때그당시 그사람의 생각,마인드.......

 

 

나처럼 발악한 사람도 드물거다

 

그래서인지 잘했었던거라고 생각드는 예전기억도 있지만 역시 그것도 마인드가 작용했던 것이었다..

 

 

나 인간관계에 관심 많다 폭넓은 인간관계를 가진사람들

 

그사람들의 노하우를 읽으려 노력도 했다

 

 

지금 난

 

글쎄

 

난 ..정말 솔직한 난..

 

나 정말 많은 여자가 대한민국 여자가 나를 알게 할거다

 

모두 나를 좋아하게 만들거고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

 

 

그말에 숨어갈거다

 

"여자를 얻는자가 세상을 얻는다"

 

 

일리가 있다고 판단된다

 

일리가 없어도 상관없다

 

 

난 나를 버리면서 마음아파가며 눈물쏟아가며 헌신적이었던 내 자신을 반성하고 증오한다

 

그리고 그런 나를 업신여기고 무시하고 깔보던 그런 여자들에게 꼭 복수하겠다

 

복수.....똑같이 깔보고 업신여기고 그런 복수 말고

 

진정 나를 원하게 만들어서 그런생각 못하게 만드는게 내복수다

 

 

기도해봤고 눈물 쏟아봤고 화도 원망도 모두 경험했다

 

세상에게 점차 나의 존재가

 

얼마나 커다란 존재인가를 인식시켜나가고  잠식해나가겠다

 

 

생각하자 항상 항상 의식적으로 계속 생각하자

 

내가 믿는 마인드들을 

 

모른다 난 이게 맞는건지 얼마나 먹히는건지 잘못 먹히진 않을지 우려된다

 

일단은 가장 맘에드는 마인드다 일단은 일단은 상황을 봐가며 써보겠다

 

 

지금 내게 가장 가장 중요한건

 

그리고 가장 먼저 내가 해야할것은

 

내생각 내 마인드다

 

지금까지 내 마인드와는 정반대로 설정해놓고

 

의식적으로 무의식에 잠식해 흔들릴수가 없게 될때까지

 

속으로 계속 외쳐주겠다

 

 

나는 아직 날개를 펴지 못했고

 

번데기를 찢어내고 있고

 

이제 날 준비를 하고있다

 

날기전에 많이 부딪히고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믿는데까지 의심이 많겠지만

 

날개가 있다는 것은 변하지않는 사실이다

 

이제 그 날개 사용법을 알았으니 날개를 퍼닥거려 보겠다

 

 

..

제 블로그에 비공개성장기록 게시판에 있는 글을 하나 올립니다

 

급 수정 했지만 특성상 복사한 것이라 반말입니다

 

이해해주세요

 

그런데 이 게시판은 역시 이론이 아닌 남의 얘기라 조회수가 현저히 적은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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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니뇨 2010.02.06 03:04
    금방 날아 오르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날개짓이 힘드실 때는 언제든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청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마인드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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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2010.02.06 10:37
    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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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태풍 2010.02.06 12:50
    잘되시길바랍니다... 저도 언제 글한번 남겨야겠어요... 저도 변화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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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디펩대디 2010.02.09 15:09
    꼭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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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센티깔창 2010.02.06 12:59
    나는 아직 날개를펴지못했고 번대기를 찢어내고있다..멋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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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 2010.02.15 03:38
    건승하세요 변화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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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란 2010.02.26 13:48
    변화가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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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헌터 2010.03.11 15:18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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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인간 2010.04.18 12:52
    진심이 느껴집니다 블로그가 않열리는데 다른 글들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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