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에리앙리입니다.

상병때부터 시작한 나의 IMF활동.. 이제 전역을 한달  앞두고 있네요!!

그저 입대 하기 전이나 입대 후 상병 휴가 전 까진 그냥 여자 꼬셔서 노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인 목적이라 하긴 그렇지만  F 는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게 술자리에서 웃고 즐기는데 100%로가 안될까...?

친구들과 이야기도 해보고 그랬지만 우린 이유를 잘 찾지 못했습니다. 찾은 이유라곤 'MT가자고 확 말하지 못한거?'

군대에서 포이즌? 연예바이블이라는 인트라넷에서 공유되고있는 자료를 가끔 보면서 이병에서 일병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일병 정기 휴가를 복귀하고 병원에 입원하면서 그저 시간을 떼우고 있었습니다.

군 입대 하기전에는 군대에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어 2년이란 시간에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자는 목적의식이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그건 사실상 불가능 이였습니다. 저는 그저 보통사람들과 같은 군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국방부 시계는 흘러 상병이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마 사이트에 가입하게 된 경로가 초대가 왔었는지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오 마이 갇! 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여자를 꼬시는 방법을 가르켜 주는 곳이 있구나!! 왜 이제야 알았을까?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보물이라도 찾은듯한 기분이였습니다. 제 주위 친구들은 여자를 무지 좋아하지만 선 후임들은 그저 여자친

구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들이였습니다....무지 지루하기도 하고 입이 근질 거렸습니다.

8월경에 가입하면서 부터 여러 정보를 접하면서  아 내가 이러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