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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Imsspossible Mission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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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 내용

  후 안녕하세요,  imf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의 조언도 얻고 저나름대로,, 변화의 계기를 만들고 싶은마음에 글을쓰게되었네요,

음,, 일단 저는 20십대초중?반의 나이로,, 군대에 가기전까지는 나름대로? 연애도 많이 해봤다고 생각하고, 여자앞이나 다른사람앞에서 작아지거나 그런 타입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군대를 제대하고 안좋은?집안 사정의 영향도 있겟고 스스로의 자기자신에대한 자신감이 부족해서 인지,, 친구관계 인간관계가 예전에 비해서는 형편없어지고, 그에따라 여자관계에대해서도 당연히 대쉬하는 여성마다 안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정말 제자신이 싫을정도로 비참한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한국에 있지않고 외국으로 어학연수를 와있는 상황입니다. 따로온게 아니라 학교에서 보내주는거라 저라 같이온 제동기나 후배 들도 함께 지내고 있는 상황이지요, 과의특성인지 몰라도, 남자보다 여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저는 항상 같이 공부하는 상황에서도 여자애들과 어울리지도못하고, 항상 인상만쓰고 정말 한심한 나날을 보내고 있죠..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다가가야하나, 어떻게 말을걸어서 친해질까. 예전에는 미처 생각지도 못햇고, 생각해본적도 없는것이었는데, 거듭된 실패와 안좋은 상황에서인지, 저자신스스로 자신감도 부족하고 거기에따라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햇던 외모적인 자기비하 생각마저 가득해지는 상황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제가 유학을 왔지만 유학온 현지언어가 정말 서툽니다. 그러던날 어느 한국에 관심이 있는 현지인이 먼저 페이스북에서 친구추가를 하여서 알게되어서, 연락을 시작했습니다. 연락을하면서 상대에 서툰 한국말과 저의 서툰 현지어로 서로 차츰 친해지고, 일주일정도 후에 첫만남의 기회가 생겨 만났습니다. 만남이 있던 당일날 사실 잠도 잘못자고, 마인드셋도 엉망이었지만, 그래도 만난지 30분도안되어서 서로 손도잡고 스킨쉽도,,어느정도 했고,, 여러곳 걸어다니면서, 대화도 하면서 저스스로는 나쁘지않은 만남이였다고생각햇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이야기하는것은 주로 제가 하고 상대방은 간단히 대꾸를 해주는 정도였는데, 제가 너무 오버했다는 생각이 큰것같습니다. 그후로 페이스북에서 고백도 하고 좋다는 의사표현도 많이 하였습니다. 지금생각하기에는 제스스로 가치를 떨어뜨릴정도로 너무 들이댄거 같습니다. 제가 고백을했을당시에는 아직은 서로 잘모르니 서로 좀더 알아가면서 생각을 해보자는 식으로 대화는 마무리 되었었구요. 결정적으로 요번 토요일에 만남의 기회가 생겨서 상대방은 친구 2명을 데리고와서3명이오고 저는 제친구를 데리고 가서 5명이서 관광을 가게 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날도 저는 요즘 불면증으로인해,, 잠을 한숨도 못잔상태로 새벽부터 준비해서 친구와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착을하여 첫만남부터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만나 서로 간단한 인사를 나눈후부터는, 외국인인 저희는 여기지리도 몰르는상황이니 먼저 나설수 엇는상황인지라 상대들의 안내를 받아야하는데, 자기들끼리 이야기만하며, 저희가 어딜가냐 물어보면, 그냥가면된다라는, 짧은 말로 대답을 하는상황이엿습니다, 저는 당연히 매우 당황했고, 제가 생각하기에 이미 많이 친해졌다고 느꼇는데, 완전 처음만난 사람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이해 할수가없었습니다. 정말 저는 저대로 친구한테 미안했고, 친구도 이상황에대해서 어이없고, 우리는 우리끼리 놀러온거고 상대방에들은 자기들끼리 온것같다. 집에가자. 이런말까지 나올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버스를타고 관광목적지에 도착해서도, 저랑 친구랑은 둘이서 둘러보고, 상대방애들은 자기들끼리 둘러보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이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엔 황당한 감정을 가지고있다가, 나중에는 차츰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무시를 당하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에서 친구에게도 미안하고, 내자신스스로도 잠도못자고 기대를하며 왔는데 이런 결과가 있는다는게 짜증도 나서 저는 일부로 상대방들과 이야기하는것도 피하고 얼굴에 감정을 고스라니 들어내고 행동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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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불상 2011.10.24 05:22
    흐.. 새벽부터 눈뜨고 처음 읽은 글이 이 글이라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현재 모습과 생각을 꾸밈없이 나타내는것도 정말 쉽지 않은 선택이었는데 잘하셨습니다! 이런 분과 함께 발전한다는게 괜시리 기분이 좋네요.
    먼저 조언을 드리기에 앞서 제 얘기를 간단히 잠깐 하자면 나름 GLC로부터 얻은 행동양식 지침과 마인드셋 덕분에 작지만 의미있는 변화를 얻은 사람입니다. 결국 실행하시는 주체는 글쓰신분이니 간단하게 참고하세요!

    인생의 변화란 사실 그 사람의 그동안 살아왔던 경험과, 그리고 그 경험에 따른 직관을 부정하고 새로운 삶의 양식을 몸에 익숙케 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힘든 길입니다.
    특히나 항상 겉도는, 영향받는, 자존감없는, 등의 말로 대변되는 흔히들 말하는 '사회적 afc'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때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게 자신을 중심으로, 자신 외에 대한 시선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치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마인드셋'의 새로운 정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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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불상 2011.10.24 05:32
    간단히 말하자면 '무언갈 성공함으로써 인생의 주체가 되는'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뭐가 가장 먼저 필요할까요? 혹시 '선순환 싸이클'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바로 작은 부분부터라도 성공해보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뭔가를 성공하면서 탄력을 받기 마련이니까요.
    게다가 사람의 마음이란 또 굉장히 영향을 받기 쉬워서 그대가는님같이 악순환의 연속을 겪고계신 분들은 약간의 선순환만 가미되어도 날아오르는건 금방입니다. 그리고 그게 현재 그대가는님께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무엇이든 시도해보세요! 제가 그대가는님이라면 먼저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고 그걸 채워가는 과정을 밟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학연수'의 목적에 맞게 부족한 현지어를 다듬어 완성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자신감을 불어넣고(의외로 몸 만들기가 자신감 붙이기에 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ㅋㅋ), 학점 상승에 좀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간단히 생각해보려니 이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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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불상 2011.10.24 05:39
    본질은 '본인의 단점을 채우는'거라는걸 상기하시고 하나하나 생활 양식과 목표 리스트를 작성해보세요. 그대가는님의 글을 읽어보면 은연중에 자신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드러납니다. 자신의 문제점을 자신이 아는것만큼 중요한것도 없는데 그 점에 있어서 이미 두세걸음 앞서나가신 것입니다.

    이게 글로 읽으시면 엄청 쉬워 보이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고된 작업입니다. 저 또한 새벽 5시에 칼같이 일어나 책상앞에 앉는게 목표였는데 삼십분이 지난 지금까지도 침대위에서 뒹굴거리고 있네요ㅋㅋ
    아무튼 힘든 과정 잘 이겨내실거라 믿으며, 화이팅입니다! 과정이 쓴 만큼 결과도 단 법이 아닙니다. 쓴 만큼이 아니라, 상상도 할수 없을만큼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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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RA 2011.10.24 11:00
    ㅋㅋ 지당하신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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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도AFC 2011.10.24 14:59
    많이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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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하 2012.02.15 16:30
    본질은 본인의 단점을 채우는 거라고 상기시켜라
    ㅡ 배우고 갑니다! !! 그러고 보니까 저에대해 단점이 너무 많네요
    악순환은 악순환에 파묻힐수 있다 작은거 하나에 크게 받아들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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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는 2011.10.24 05:52
    정말 새벽부터 긴글을 읽으시고 주옥같은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진심으로 와닿는 말들이네요. 물론 글로 읽는건 쉽지만 실천하기가 어렵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하지않으면 결국 지금의 악순혼의 반복이될것이 분명하기에 정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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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니뇨 2011.10.24 12:57
    연애라는 테두리 안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 중에 하나구요. 그냥 인연이 엇갈린 것뿐입니다. 크게 생각해서 자신을 파괴하지 마세요. 서로 인연이 맞닿아서 서로 호감을 느끼면 그게 커플이 되는 것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신에 대해서 너무 과소평가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하는 것들이 문제고, 자신에게 장애물이라고 생각만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같은 과의 여자애들을 이성으로 보니 대화가 어렵고, 다가가기 힘든 것입니다. 서로 아무 사이가 될 것도 아니고 그냥 친한 친구가 될 것이라 생각해버리면 오히려 쉽게 다가갈수 있을 것입니다. 운동이나 언어 같은 부분들을 정말 노력 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그게 다 남들보다 DHV 요소가 될테니까요. 변화하고 싶을 때는 운동을 꼭 하시는 게 자신을 다스리는데 좋습니다.

    별일 아닌게 지난겁니다.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그냥 인연이 아니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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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하 2012.02.15 16:31
    엘니뇨님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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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하 2012.02.15 16:33
    그대가느님 힘내세요 변할수있습니다
    저희는 무궁한발전을 할수 있는 GLC인입니다
    하나하나 고쳐나간다면 언젠간 가공되어진 보석이 되어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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