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384 추천 수 1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2011년 4월,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약 1달 반을 술로 지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나.. 허나 이럴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굉장히 needy한 사람이었고, 매력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던 사람이었단 것을. 약 2주전 부터 imf 커뮤니티에 와서 느낄 수 있었죠.

 사실 2008년 여자친구를 사귈 당시 저는 AFC와 내츄럴 사이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체중, 스타일, 관리 등을 꾸준히 했으며 학업 또한 놓치지않았고 많은 여자들을 만나며 인생의 만족을 느끼는 시기였습니다. 허나, 여자친구가 생기게 되었고 어느 순간 여자친구가 있으니깐.. 이라는 마음가짐이 생기며 모든 것이 느슨해져 갔습니다. 결국 헤어짐이라는 종말.

 2011년 6월, 사이트를 접하고 2주 동안 나이트 방문 1회 샵클 다수 1명 앱터, 술집 메이드 1회 로 한 명은 LTR이 되었고, 1명은 내일 만나러 갑니다. 어느새 여자친구는 점점 잊혀져 가더군요... 

 어쩌면 IMF사이트는 스스로 느끼기에 인생에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다시 잡아준 사이트 이기도 하네요. (사실 지금 잦은 면접 실패와 싸움에 엮여 벌금 ㅠ, 여자친구와의 헤어짐 등의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다시금 본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매일이 즐겁습니다.

 한번 얼었던 물레방아를 다시 돌리기는 여간 쉬운일이 아닙니다. 허나, 물을 녹이고 또 녹이고 다시금 힘을 주어 돌리면 한번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가속도로 돌아가게 되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IMF 사이트는 시중 어느 자기계발서보다도 좋은 주옥같은 글들이 많습니다. 혹여,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시면 단순히 픽업용 정보말고도 인생을 어떻게 개척해 나가야할지에 관한 글들도 캐취하셔서 늘 변화하는 하루를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
  • ?
    알레산드로스 2011.06.30 05:15
    진심어림이 느껴지네요 고맙습니다
  • ?
    레인소울 2011.07.01 00:26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레산드로스님도 항상 변화를 느끼시는 하루를 보내시길..ㅎ
  • ?
    Especial 2011.07.03 22:57
    저도 그점 때문에 IMF사이트를 자주 오죠.
    단순히 연애 기술 그런거 가르치는 곳이었다면 흥미도 가지지 않았을겁니다 ㅎㅎ
  • ?
    아로하 2012.02.15 19:16
    자기계발 과 자기의 문제를 하나하나
    돌아보며 매력을 찾아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져있어
    저 역시 여기에 머무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
    픽업은 일편적으로 부가적이라고 생각이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 그동안 많은일이 있엇네요 ㅎ 6 민뉨 2011.11.19 387
145 마음의 변화 3 토죠이뻐 2012.01.11 386
144 하 ..저도이제 부산20남 2011.04.03 386
143 사이트 글을 읽고 느낀 부분들 3 이케맨 2009.07.07 385
» 변화를 스스로 느끼다. 4 file 레인소울 2011.06.29 384
141 변화의시작.? 3 반만지현우 2011.12.22 383
140 저를 업그레이드중입니다. 1 전담사랑 2009.08.05 382
139 인생의 변화 1 joosmjsm 2012.01.10 380
138 살/ 9 redcompass 2011.12.20 380
137 aa땜에 미치겟습니다. 3 sitpo32 2011.07.07 379
136 처음 글을 쓰는거 같네요 ~ 뿌리깊은집안 2014.04.08 375
135 IMF 와 함께 여자친구 생겼어요 2 KOSMOS 2011.10.16 375
134 복수보다는 풍요롭고 즐거운 인생이 되기를~ 5 workshare 2011.12.26 374
133 beautiful life 3 비수 2010.01.01 371
132 기회가 왔습니다. 9 체스 2011.11.22 370
131 변화... 1 휘리릭김 2010.08.13 370
130 공부를 하면서 4 구아뽀 2011.12.13 369
129 자신감을 얻었어요 김상병 2011.05.14 366
128 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요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제 인생도 조금 변화 5 독사과 2011.10.18 365
127 . 천재 2012.01.27 363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