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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을 보셨던분들이 있었을거에요
여자친구가 4명이라고했는데
머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1.로드에서 처음 샵클한 hb ( 23 )
 정말 괜찮아서 처음 시도해서 샵클했습니다. 2살연상이고 .. 어떻게 잘 게임을 진행해서 잘 사귀어갔지만 f-close는 못갔습니다. 저의 필레중에 이 hb와의 게임이 있는데 거의다 읽으셨을꺼같내요 도전자필레에 세상에서 제일 엿같은 ㄷ-close라는 필레를 읽으시면 상황이 이해되실꺼에요 자세히 적어놨으니.. 아무튼 제가 오늘 이 hb와 데이트후 많은 생각을했습니다... 집에가는길에 너무 마음이답답해서 담배를 끈었는데 담배까지 사서 펴가며 혼자 앉아 생각을했죠,,, 머... f-close도 불가능한 hb지만 저의 이상형인데.... 제 이상형이 hb가 너무 여러운 싸이코또라이입니다... 저 필레를 읽으시면 이단헌트님도 불가능이란걸 여러분도 아실꺼에요.... 이hb는 도저히 f도 불가능할것만 같고 확실히 마음은 얻엇지만 무엇보다 절대로 F가 불가능일것같았습니다... 먼가 답답하고 이 hb가 저를 너무 속상하게 하는것도 있었어요.
담배피며 문자를 보냈습니다 연락 그만하자는 식으로.. 그러니까 저를 끝가지 잡더군요 4번이나 잡더니 계속 연락무시하고 문자로 계속 그만만나자고 하니 이제야 연락이없내요.
 
2. 일하다 알게된 정말 미인에 동안인 hb ( 30 )
 나이보고 놀라셨죠? 그래요 9살 연상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바텐더를 했었습니다. 그곳에 손님으로 계신분이셨는데 제번호를 따가셨죠... 처음엔 터무니없는 나이차이때문에 누나 동생사이로만 지낼려고했는데 서로에게 마음이 있는걸 확인하고 난후에는 따로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나이차이때문인지 너무나 가까워지기 힘들었고... 나이를 떠나 너무나 깨끗하고 순진한 여자였습니다.. 먼가 이 여자를 f-close하기엔 너무 미안했죠.. 아에 손도 잡기 힘들정도로 먼가 차이가 컸고 알수없는 서로에 벽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차이 때문일듯,,, 그리고 무엇보다 얼마전부터 연락이없는데 아마도..... 제가 다른 hb랑 있는걸 이 hb에게 걸린듯합니다... 문자를 봤는데 저랑 같은시간 같은곳에 있더군요 ,,,
 
3. 나이트 샵클 ( 22 )
 이 hb는.... 남자친구를 사겨본지 2년이 지난 hb고... 게다가 한명이랑 밖에 관계를 가져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만나고 이후에 hb가 먼저 자기 친구들 있는곳에 함께가자고 에프터 신청을 해왔지만 제가 거절했습니다... 차마 못하겠더군요. 역시 이 hb도 방생.
 
4. 나이트 샵클 ( 21 )
 제 필레를 보시면 나와있는 나이트 샵클 f-close녀 입니다.. 아...솔직히 보면 떨리고 그런건 없는데.... 별로 좋진않습니다 근데 머랄까 알면 알수록 이 hb는 저를 너무 생각해주고 마음이 너무 예쁜친구입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이 hb에게 정말 제일 죄책감이 드내요... 결론은 이 hb만 혼자 남았습니다 4명중 외모는 제일 안이쁩니다 그치만 저를 생각해주는 마음.... 그 누구보다 최고고 너무나 착합니다.. f-close가 너무 쉽게 되길래 아무한테나 이런줄알았지만 알고보니 정말 괜찮은 hb더군요... 근데 문제는 f 한 이유로 제가 이 hb를 질려버렸습니다. 너무 미안해서 차버릴순 없을꺼같구요... 그래서 그냥 옆에 두고있습니다...
 
 
윗글을 보시면서 충분히 발전되고 가능성있는 관계를 너무 쉽게포기하고 차버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분명이 있을꺼에요 그치만.. 제 사정상 지금 있는 현재의 지역을 곧 떠야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 죄책감 때문이기도하고.. 걸릴까봐 두렵기도하고,, 여러가지 이후로 f-close가 가능하면서 정말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을 옆에 두자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결국한명만이 남았내요.. 머 아무튼 현재 저의 상황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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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셀러레이터 2011.06.10 10:03
    원나잇으로먹고어떻게버릴까고민하는거보단훨씬보기좋네요. 상대의내면을알아간다면더욱좋을것도같구요. 기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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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ost 2011.06.10 14:05
    솔직히 제 사정상 다른 지역으로 갈일이 없으면 장기전으로 가서 나머지 3명다 f 까지 가는 건 시간문제였어요 전부다 마음을 얻었기 때문이고 흐름을 제가 어느 정도 읽을수 있었죠. 흠.... 기운내려구요.. 저 역시 잘한 것같습니다. 그치만 23살 hb에게 오늘도 전화가 4통이나 더와있내요 ...흔들립니다 그치만 참아야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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