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우연과 필연은 비례관계이다. -

우연한 계기로 이사이트에 처음 왔을때는~~~

" 아~~~ 이런 사이트도 있구나....^,^...."

하지만 사이트에 글들을 본순간~~~

" 이건 필연이다 "라고 속으로 외쳤습니다.

그만큼 제 인생에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사이트

- IMF -

28년간 여자라는 경험은 " 차이고 거절당하고 실망하고 낙담하고....."

그러기를 반복하면서 여자에대한 AA만 가슴속에 품고 살았던 저였습니다.

그런것들을 반복하니 점차 여자들에대한 AA를 넘어서 여자 = 불신 이라는 개념이 차곡차곡 제 맘속에 담겨지더군여....

그리고 여자친구를 수없이 사귀어 봐서 이제는 실증이 난다는 친구/길거리에서 예쁜 여성들과 밤문화를 즐기는 남성/방송에 나오는 나쁜남자들~~~그리고 그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짜증/질투/안타까움/괜한추측...등등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것들이 제 생각을 움직여놨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나는 안되는것인가? 이제나는 평생을 혼자살아야하는가?

이런날이 반복되던 지난 5월

우연히 케이블프로에서 방송되고있는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최건이라는 남자를 보게되었습니다.

그최건이라는 사람을 보고 마음속으로 " 저런 쳐죽일놈 " 이라는 생각과 함께.....

한번 검색이나 해볼까? 하는 호기심에 최건에대한 검색을 하게되었고.....

우연치않게 여기 'IMF'라는 사이트에 최건에대한 반박하는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글의 내용은 별로 길지않은 것이었지만 저는 그 글을 보면서...."아 그렇구나"라고 생각했고....

이글이 실린 사이트가 IMFGLC 사이트라는 것을 알고 그냥 자연스럽게 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두번.... 이곳의 글들을 보게되었고....

" 아~~ 여자의 심리는 저렇구나.... 아~~ 여자들은 저런남자를 좋아하는구나...."

라는것을 알았을

?
  • ?
    임페리안 2009.06.22 01:53
    조만간 님도 TV에서 볼수있기를 바랍니다(응?)
  • ?
    초보티탈출기 2009.06.22 01:55
    칭찬인가여?^< ^
  • ?
    2009.06.22 10:53
    ㅎㅎㅎㅎ 칭찬인듯
  • ?
    이슬구 2009.06.22 11:58
    이곳...첨에 긴가민가로 시작해서 알면알수록 정말 매력적인곳이죠
  • ?
    임페리안 2009.06.22 17:38
    칭찬이라고 하긴 조금 애매하고 격려정도일까요 ㅎ
    하는김에 저도 매스컴 타는 경지까지 달려보려고요 ㅎ
  • ?
    대전혁명가 2009.06.27 21:35
    빨리책사야겟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내안에 누구있냐?" 조금씩 변화해가는 나의 모습....하지만 이제시작~ 6 초보티탈출기 2009.06.22 746
405 "픽업을 잘한다" 라는 것은 멀까요. 21 Ghost 2011.06.10 593
404 . 천재 2012.01.27 363
403 . 천재 2012.01.27 418
402 1달 동안의 픽업, 그리고 소소한 변화들... 18 어린왕자 2012.02.09 1051
401 2009.5.17 http://cafe.naver.com/pualifestyle 내 '심장'은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5 file 매력가이 2009.07.01 1248
400 20대의 마지막, 29살 이 시점에서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5 즐거운나그네 2012.02.14 729
399 2박3일간에 짧지만 굉장히 힘들었던 특전사훈련경험 12 카사노바준 2010.01.29 707
398 30분 내로 기분 좋고 행복해지는 방법 5 뷰플 2011.11.23 427
397 3주후의 변화.. 20 봉드 2010.01.12 978
396 3초???? 2 영화조아 2011.03.26 341
395 9월 초 작성했던 제 인생의 변화 12 네피림 2009.10.11 776
394 AA...철옹성.. King AMOG 2011.03.13 313
393 AA극복을 위해 1 술취한늑대 2011.10.25 342
392 aa땜에 미치겟습니다. 3 sitpo32 2011.07.07 379
391 AFC에서 픽업을 알게된지 한달.. 그후.. 26 메지션 2009.12.14 1104
390 Be yourself.. 관한 고찰 쫑구르 2010.12.11 263
389 beautiful life 3 비수 2010.01.01 371
388 Before and After 3 Stellate 2011.12.27 403
387 Getting better!! 7 베러 2010.09.10 32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