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연습때문에 아는 선생님하고 연습실에서 반주 맞춰보고 나오는길에 택시정류장에 hb9점이 두둥...
아 선생님만 없었으면 어프로치가는건데...

근데 길에서 hb9점을보다니 손에꼽을만한 일이었네요
클럽에서도 찾을수없는 희귀종...
역시 아우라가 장난아닙니다... 쳐다보는게 황송할정도더군요... 다른차원에 사는듯한 존재같은 특이한 아우라...

쳐다보기만했는데 이너게임에 강도9.0지진일어나고ㅋㅋ
아마 어프로치 갔다면 퉁 까이고나서 마음에 큰 화상을 입었을듯...


아 요즘에 너무 준비할게많고 바빠서 도저히 달릴여유가 없네요ㅠ 일분일초가 아까울만큼 바빠서 너무 슬퍼요ㅠ
클럽은 고사하고 로드해도 애프터시간이ㅠㅠ
Damn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