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스티니를 수강하고 있는 푸쿤입니다:)
제 생에 첫 로드 어프로치를 어제 시연한후 이틀째 되는 밤이네요
어제 밤엔 첫 어프로치 시연 후 멘탈 붕괴가 일어나서 넋두리를 썼었는데 오늘은 어제 코칭 완료 후의 불타는 오기를 살려 교안을 복습후강남역 어프로치를 나갔습니다. 제가 원래 홍대주변으로 돌아다녀서 이 참에 '강남바닥을 내 집처럼 만들자 ' 2시간 동안 주변을 뺑뺑 돌아다니며 지리를 외웠더니 확실히 필드가 익숙해지니까 마음도 좀 편해지더군요:-)
그렇게 스테이트를 조절 하던 도중 닉슨님의 데스티니 수강생 개인 코칭을 받게됐네요:) 닉슨님의 코칭을 받으며 가IMFGLC 강사면 무조건 갔더니 이건 뭐 AA고 뭐고 생각할 틈새도 없네요(절규) 덕분에 이너게임도 안 흔들리고 어젠 iod받으면 스테이트 팍 떨어지고 멘붕이 왔는데 오늘은 마인드셋이 iod 받으면 ''ㅡㅡ이년봐라"로 바뀌었습니다. 닉슨님 코칭 덕분에 한시간도 안되서 샵클 3개 했네요.
수강 전에 데스티니는 진짜 하는 만큼 가져간다고 했는데 진짜 맞는 말 같아요:) 변화가 절실하시고 근성 있으신 분은 진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