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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00:58

고민 그리고 다짐

조회 수 46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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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0살이 되는 새내기 대학생입니다. 제가 남중남고를 나오고 학교에서도 그냥 조용하기만하고

말이 별로없는 그런 남자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도 별로없고 여자들 앞에서는 긴장하게되고
말이 없어지더군요.
그런데 웃길진 모르지만 제가 모태솔로는 아닙니다. 얼마전까지 딱 2달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제가 못생긴얼굴은 아닌지라 키도 큰편이고.. 미대입시생이고해서 어쩌다 용기를 내서 한 여자애한테 말을 걸었는데
그애와 친해지게 되면서 결국 사귀게
?
  • ?
    해걺 2012.01.15 01:08
    스무살에 픽업을 알게 됐다는 건
    그리고 변화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죠
    저도 크게 어프로치하거나 게임을 뛰어본 적이
    있지는 않은데
    그냥 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서 조금씩 더 주도적이 되어가는 건 느낄 수 있어요
    어린 나이에 접한 만큼
    더 큰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길 바랄게요
  • ?
    아로하 2012.02.15 11:47
    일단 자기자신이 무엇이 문제였는지 한번 되집어보세요
    내가 무슨 문제때문에 여자한테 못다가가는지 자기피드백 해보시고
    더 나아가 그 문제에 대해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고 대입해보세요
    이 사이트에 유용한 정보와 픽업외에 자기계발 부분도 많이 있으니 많은 도움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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