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2010.09.10 00:31

Getting better!!

조회 수 323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새내기 입니다.

 

요새 이론서를 읽고 몇번의 까임후에,

 

아... 난 천성적으로 기질. 이 없나보다 싶던 차에.

 

오늘은 조금 느낌이 달라서 글을 남깁니다.

 

버스를 탓어요.

 

오늘 저녁. 신촌. 비가 많이 왔죠?

 

맥주 일잔 하고 버스타고 가는데, 이런여자 저런여자. 어떻게 하면 오픈할수 있을까..

 

이런생각 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아낙이 발을 밟았습니다..

 

컨버스라 아프진 않고 걍 누른 정도..

 

컨버스녀.: 아.. 죄송해요 꾸벅..

 

나: 아.. 아뇨 갠찮아요.. 무표정..

 

그리고,, 3초뒤.

 

나: 근데 꽤 무겁네요..

 

컨버스녀:.. ㅋㅋㅋ 빵터집니다..

 

번호 물어볼까 했는데, 곧 내리더군요.

 

내려서 물어볼까 했는데. 고HB는 아니어서. 말았지만, 그래도 경험상 해볼껄

 

싶더랍니다..

 

이런게 게딩베러 아닐까. 싶네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다들 많은 가르침을~!! ^^

?
  • ?
    Twilight 2010.09.10 00:50
    되는 날 있고 안되는 날 있습니다.
    이상하게 말이 술술 풀리면서 여자들과도 잘 되는 날이 있는 반면,

    어떤 날은 어프로치 자체가 계~속 까이는 날도 있네요.ㅎㅎ
    언젠가는 항상 잘되는 날도 오겠지요^^

    화이팅입니다!
  • ?
    Pickup 2010.09.10 12:22
    기회는 항상 옵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ㅎ
  • ?
    세지타 2010.09.11 01:49
    제가 봤을땐 천성적으로 기질이 없는게 아닌데요?
    잠시 기다린 타이밍이며, 꽤 무겁네요 라는 neg섞인 관심의 표현은 충분히 기질이 있다고 생각드는군요^^
    조금만 다듬으시면 충분히 끼가 있는 pua로 거듭나실수 있을듯 합니다 ㅎㅎ
  • ?
    살인미소 2010.09.11 08:01
    오 안녕하세요!! 앞으로의 기대됩니다!! 뒤에서 항상 응원할꼐요 !! 화이팅 ^^
  • ?
    베러 2010.09.11 14:56
    감사합니다 여러분~~ 열씸히 다듬어야죠~!!
  • ?
    HATI 2010.09.13 20:17
    저도 얼마전에 그런적 있어요 ~
    물어나 볼껄 하고 ㅎ
    저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 ?
    파즈 2010.09.23 19:58
    내츄럴의 스멜이 솔솔~~ㅋ 발전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6 "내안에 누구있냐?" 조금씩 변화해가는 나의 모습....하지만 이제시작~ 6 초보티탈출기 2009.06.22 746
405 "픽업을 잘한다" 라는 것은 멀까요. 21 Ghost 2011.06.10 593
404 . 천재 2012.01.27 363
403 . 천재 2012.01.27 418
402 1달 동안의 픽업, 그리고 소소한 변화들... 18 어린왕자 2012.02.09 1051
401 2009.5.17 http://cafe.naver.com/pualifestyle 내 '심장'은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5 file 매력가이 2009.07.01 1248
400 20대의 마지막, 29살 이 시점에서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5 즐거운나그네 2012.02.14 729
399 2박3일간에 짧지만 굉장히 힘들었던 특전사훈련경험 12 카사노바준 2010.01.29 707
398 30분 내로 기분 좋고 행복해지는 방법 5 뷰플 2011.11.23 427
397 3주후의 변화.. 20 봉드 2010.01.12 978
396 3초???? 2 영화조아 2011.03.26 341
395 9월 초 작성했던 제 인생의 변화 12 네피림 2009.10.11 776
394 AA...철옹성.. King AMOG 2011.03.13 313
393 AA극복을 위해 1 술취한늑대 2011.10.25 342
392 aa땜에 미치겟습니다. 3 sitpo32 2011.07.07 379
391 AFC에서 픽업을 알게된지 한달.. 그후.. 26 메지션 2009.12.14 1104
390 Be yourself.. 관한 고찰 쫑구르 2010.12.11 263
389 beautiful life 3 비수 2010.01.01 371
388 Before and After 3 Stellate 2011.12.27 403
» Getting better!! 7 베러 2010.09.10 32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