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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열시미 들락 날락 하는 세즐입니다.

 

드디어 첫번째 필레도 한번 써봐서 뿌듯하고요...

 

이제 25살이 되어버린.. 지금...

 

전.. 사실.. 지금까지 인생을 자신감없이.. 소극적으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저 가족이 시키는대로..  주위 사람이 원하는 데로..

 

그래서 제가 정작 하고 싶은 것도 맘 놓고 제대로 해보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애 또한.. 그렇게 되더군요...

 

누군가가 날 좋아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관심이 있어도..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맘졸이다가 갑작스럽게 좋아한다고 말해.. 부담을 줘서 결국.. 사랑에 실패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제가 원했던 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지금은 제가 원하는 것을 남들에게 이야기 하는 정도의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맘졸이지 않고 우선 관심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의 소극적인 마인드를 인식하고 고칠 수 있게 해준 계기가 되었던..

 

IMF 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이리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정말 내  삶에 도전자가 되어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변하고 잇는...

 

2010년 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될 계기를 만들어 준...

 

IMF 그리고.. 많은 사이트의 가족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2010년 올 한 해 계획하신 바를 모두 이루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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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니뇨 2010.01.04 19:35
    새로운 길을 걸어가시고 계시는 군요.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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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즐 2010.01.04 20:51
    ^-^ 감사합니다.. 저도 아까 엘니뇨 님 쓴 글 보고 뭉클했습니다..!! 저도 응원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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