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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에서 얻은 최고의 수확은 이너게임(Inner Game)을 알았다는 거겠죠. 지금까지도 계속 보는 EH 컨텐츠에서는 항상 이너게임을 강조합니다. 아우터는 언제나 그 다음이죠. 저도 아우터만 중요하게 여기며, 난 키가 작으니까... 난 피부가 별로니까... 난 명품이 없으니까... 라고 도전하기도 전에 안 될 이유부터 찾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친구들이 넌 창피함과는 동떨어진 사람이라고, 여자들이 오빤 참 뻔뻔하다고 말할 정도로 항상 흔들리지 않은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카리스마를 가질 수 있도록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나보다 키가 훨씬 큰 여자, 나보다 돈 잘 버는 여자, 나보다 외형적으로 훨씬 나은 여자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아직도 미흡한걸 압니다. 그렇지만 그걸 알기에 노력하는 자세 역시 가지게 되었습니다. 미래를 향한 열정은 여자에게 커다란 매력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꿈을 가지고 목표가 분명하며, 목표를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란 걸 알릴 수 있도록 하죠. 이건 오히려 유혹뿐 아니라 저의 미래 설계에도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IMF에서는 여자를 유혹하려는 방법론 보다는, 여자가 유혹될 수 밖에 없는 알파메일(Alpha Male)이 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라 굳게 믿는 Alfie가 IMF에 고마움을 담아서 글을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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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설레 2010.01.01 12:45
    저도 이너게임을 얻으려 하지만 아직 외적이너게임이란게 안타깝네요...
    함께 키는 작지만 마음은 큰 사람이 되가요 ㅎ
  • profile
    클라우제비츠 2010.02.01 06:47
    달리진 모습을 보니 제가 더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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