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71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깊이있는 명품 Deeper Luxury 인사 드립니다^^

 

오늘 사이트에서 쪽지가 왔길래 확인해보니 이벤트를 한다기에 사이트에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해보니 '인생의 변화'에 대해

 

쓰라고 하더군요^^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차에 이번이 기회다 싶어서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IMF를 접한지는 지금 4개월 정도 되가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다른 것보다 '자신감'을 얻고 싶어서

 

가입하게 되었죠^^(가입 동기가 다른분들하고는 조금 다를거같네요 ㅎ)

 

과거의 모습에서 고등학교, 대학을 거치면서 제게 자신감, 자존감이 많이 부족하단걸 깨닫고 군대에서

 

이책 저책 읽어보고, 이사람 저사람과 대화하면서 자신감을 가지려고 노력 많이 해봤습니다.

 

'저 사람은 저래서 자신감이 넘치는구나'하고 따라하다보면 다른 스타일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을 발견하고

 

그럼 또 '저 사람이 하는대로 하면 자신감이 생기겠지'하고 따라하다보면 또 다른 사람이 눈에 띄고..

 

결국 2년간 '제 자신의 모습'은 찾지 못하고 남만 따라하려고 노력하다 나오게 되었습니다.

 

허탈하게 있던차에 부대에서 읽었던 MAXIM에서 추천해주었던 The Game이란 책을 빌려서 읽게 되었고,

 

이 책에서 PUA라는게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Pua가 되고싶어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IMF가 뜨더라구요 ㅎ 처음엔 몰랐습니다. pua라는게 이런 것인줄 그냥 여자만 꼬시는것인줄 알았었죠.

 

그런데 사이트 글들을 읽어보다가 EH 컨텐츠 4판을 구입하게 되었고, '진정한 자신감'이 무엇인지

 

어렴풋이(사실 초독때엔 알던 사실을 되새김질한 것이었습니다.)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머.리.로.만.'

 

그렇게 몇달을 지내다가 PUA Festival도 참가하고 이단헌트님이 보셨다고 했던 영화들도 보고 하면서

 

'자신감', '자존감', '자기애'에 집중해서 노력해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들어 EH 컨텐츠를 한번 더 정독했는데

 

그때 깨달음이 왔습니다. '진정한 자신감'이 무엇인지.. 그리고 제가 가져야할 제 모습은 무엇이고, 추구해야할 목표는 무엇인지..

 

전보다 자신감이 생겨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보다 경험이 늘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이 모든 것이 시작된 것이 IMF를 알게되면서부터'라는 것입니다. IMF를 만나지 못하고 EH 컨텐츠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지금의 제모습은 아마 없었을 것입니다. 아직도 다른 사람이나 흉내내면서 '난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얻을수 있을까'에만

 

고민하고 있겠죠. 여자를 꼬시는것은 아직도 잘 못합니다. 하지만 제 매력이 무엇이고, 그 매력을 어떤 방향으로 승화시킬지,

 

어떻게 하면 '매력적으로 차별화 될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제가 추구하고픈 목표, 즉 제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제 삶, 제 인생을 바꿔준 IMF에 감사하고 그중에서도 이단헌트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이트 자체도 물론이거니와

 

사이트 스탭분들, EH 컨텐츠 모두모두 제게는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고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제가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 요새 느끼는점 6 젠틀윤 2009.05.14 680
85 모든 픽업아티스트들의 고민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23 Ghost 2011.06.05 680
84 픽업에 미치다. (이벤트응모) 22 스페이드세븐 2010.01.17 684
83 다년간 짝사랑했던 아이에게 명확한 IOI를 받다. 8 Damian Marley 2011.12.14 685
82 멘탈의 붕괴 다시 한번 더. 9 페이타 2012.01.07 690
81 헬스장 끈었어요~~~ 5 우웅우웅 2010.03.31 693
80 이너게임. 마인드의 변화 2 Alfie 2010.01.01 703
79 2박3일간에 짧지만 굉장히 힘들었던 특전사훈련경험 12 카사노바준 2010.01.29 707
78 사이트를 알게되면서 마인드의 변화.. 7 러브스왓 2009.04.09 711
» IMF를 만난뒤 인생의 변화 2 Cngl 2009.12.31 713
76 20대의 마지막, 29살 이 시점에서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5 즐거운나그네 2012.02.14 729
75 몸무게 변화 10 간지가2 2010.01.30 730
74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15 AFC 미스터블랙 2010.02.16 730
73 이론과 실전과의 관계 2 스크램 2012.05.11 732
72 "내안에 누구있냐?" 조금씩 변화해가는 나의 모습....하지만 이제시작~ 6 초보티탈출기 2009.06.22 746
71 사이트를 알고나서 많은것들이 변하네요. 10 크킁이 2010.03.17 748
70 음 헬스장 끊고 트레이닝 중에 있습니다. 10 habbi 2010.02.17 755
69 픽업을 접한지 일주일만의 소개팅 11 책임 성실 지도 2010.12.10 755
68 저의 변화한 모습을 주변사람들이 말해주더군요 8 will 2009.08.16 764
67 픽업을 알고 난 후... 7 GD 2009.04.22 765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