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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신감이 매우매우~~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뭐 업적으로나 뭐로나 일반적인 대학생? 이라고 불릴 정도로 살지는 않았습니다.

 

남들이 걸은 큰 길을 걷지는 않았지만 다른 방면으로 또하나의 위대한 길을 개척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5월 7일이 오고 말았고... 전... 머리를 깍고 군에 입대했습니다.

무엇 하나라도 더 해놓고 가기 위해 미루던 군대라.. 더이상 미룰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입대했습니다.

그리고 훈련병 시절을 겪고 대체복무자인 관계로 병이 아닌 교육생이 되었지만..

계급 사회에서 떠나지 못했기에... 저는 군에서 길게는 1년간 막내생활을 하게 될 예정이었습니다.

 

막내 1년.. 어찌보면... 참 처절한 뜻인 것을 느끼고 있으며.. 이 글을 보는 많은 분도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꽤.... 끔찍하군요 하하^^

 

그렇게 제 생활이 막을 내렸다면... 참 비참합니다. 다행히도 제게 파워포인트와 엑셀을 다루는 재주가

있어 행정업무를 조금 많이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프로텍트가 안걸려 있기에.. 인터넷을 뒤졌죠.

그리고 1달..언뜻 픽업아티스트라는 단어를 찾게 되었고... IMF를 발견했죠.

 

그 전에 '더게임'을 읽었던지라. '오, 한국에도 이제 짝퉁  커뮤니티가 생겼군. 무슨 이야기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도 PUA가 한번 되볼까? 변화는 지금 나 자신이 이렇게 자신이 없는 상황을 타개할 대책이 될 수도 있어라는 생각이 들었고.. 등급을 올리기 위해 첫번째는 펌글을 올렸고, 두번째는 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연애 상식 글과 몇개의 필드레포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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