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IMFGLC 강사 제9회 IMFGLC 기본 이론 컨텐츠 수강 후기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IMFGLC 강사 제9회 IMFGLC 기본 이론 컨텐츠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1.5 - 1.7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4/남/대학생(이제 졸업) - 자신에 대한 간단한 소개 LTR 2번. ONS 0번. 각종 만남 자리 혹은 소개팅, 미팅에서 7점 이상 만나면 AFC되는 사람. - 수강후기 이번 IMFGLC 강사씨 세미나를 들으면서 픽업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는 AFC로서 느낀 점을 자유롭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렇게 수강후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실제로 느끼고 배운 것이 많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이고 또한 이후에 세미나를 수강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제 수강후기를 읽어보시고 도움을 받으셨으면 해서 입니다. #1. 시작 올해 3월 입사를 앞두고 저의 삶을 관조하던 도중에 인터넷에서 픽업을 접하게 되었고 이들이 표방하는 라이프 스타일, 삶을 살아가는 자세 같은 것이 매력적이어서 조금씩 빠져들었습니다. (약 1달 전) 몇몇 서적, 필레, 칼럼들은 처음에는 가볍게 읽었지만 제 흥미를 진정 당기게 하는 것은 너무나도 오랜만이었기에, 이 분야에서도 강해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 강좌 선택의 이유 별다른 생각 없이 강좌를 선택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픽업은 소통을 중시하는, 그러니까 IMFGLC 강사나 IMFGLC 강사 님의 픽업 스타일을 추구하려 하지만 IMFGLC 강사씨는 최단 시간에 마스터 트레이너까지 성장하였고 수강생들의 필드레포트도 많이 올라오고 인기도 많아 보이길래 별 고민없이 강좌공지를 보자마자 결재를 하엿습니다. #3. 수강 후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강의의 장점부터 쓰자면 강의가 객관적입니다. IMFGLC 강사씨의 컨텐츠는 여성의 본성에 기반한 것이고, 여성이 남성을 처음 만날 때부터 갖게 되는 심리의 흐름에 정말 잘 부합하는 컨텐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랄까, IMFGLC 강사씨는 칼럼에 자신이 픽업을 시작한 이유는 ‘그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픽업에 대해서 다소 관조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는 분이 하실 수 있는 강의라 할까요. 그리고 다양한 픽업스타일에의 응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소통을 중시하는 픽업을 추구하고 MLTR을 추구합니다. 어프로치도 진짜 끌리는 사람에게만 합니다. 애초에 IMFGLC 강사씨 세미나를 신청할 때는 혹시 ONS만을 강조하는 세미나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존재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세미나를 들으면서 내가 여기서 배운 도구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나의 스타일에 맞게 쓰일 수 있는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물론 IMFGLC 강사씨는 빠른 F-close를 추구합니다) 끝으로는 IMFGLC 강사씨가 매우 열정적이십니다. 확신에 찬 목소리, 유창한 발표력, 체계적인 컨텐츠, 분 단위로 계산한 강의와 정성들인 PPT 에서 그의 열정과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었네요. 강의의 단점을 쓰자면 상당히 유용한 픽업도구가 바람직하지 않은 목적을 가진 이의 손에 들어가게 되면 남용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들게합니다. 제가 픽업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일 수 있겠네요. 사람마다 픽업에 대해서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픽업 기술은 분명 ‘악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악마의 기술’이라고 말했듯이 IMFGLC 강사씨의 픽업도구는 분명 여성의 잠재의식을 이용합니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게 만듭니다. 이것이 잘못된 목적으로 쓰 이지 않았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람입니다. 이 또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지만 여성관이나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너무 나이 어린 분들은 이 강의를 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여성을 본인과 동등한 인간으로 존중해줘야 한다는 마인드의 확립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긴 미성년자는 원래 수강을 못하나요? 그리고 교안이 다소 아쉽습니다. 강의의 다른 요소들, 그러니까 PPT, 강사님, 강의실 등은 만족스러웠는데 그에 비해서 교안이 다소 음... 허접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교안에 필기한 내용을 다른 곳에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튼 느낀 것이 많아 이렇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수강하고자 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