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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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5회 IMFGLC 강사 세미나 " 하루만에 여자를 유혹하는방법 "
[수강일자]
2011.7.9 토요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2 / 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3 / 0
[전체강좌평점 - 10점 만점 기준]
9점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원래 썼을때 잠을 하루동안 안자서 너무 졸렸기에 조금 수정했습니다. 성의를 보여야죠.
그만한 강의였으니까요. ^^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강의 장소로 갔습니다. 트레이너 분들이 입구에서 신원을 확인하시고
계시더군요. 강사님들도 분명히 사람인건 변함없지만, 필드레포트를 읽었던 저에게는
마치 연예인들이 한데 모여있는 것 같았습니다. 프레임이 이미 흔들렸네요.
부푼 마음으로 들어갔고 IMFGLC 강사님의 장신을 보고 할말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크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마스터 트레이너 이시다보니까 뭔가 중후한 그런것이 있을줄 알았는데 그보다는 많이 젊은
든든한 형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단헌트님의 사진도 봤을때 제가 필드레포트나
다른 칼럼등을 읽으면서 느낀 것과는 다른 이미지였습니다.
예상을 너무 중후한쪽으로 생각했나봐요. IMFGLC 강사님도 그렇고 제가 생각한것보다
최정상 픽업아티스트분들이 다들 젊으세요.
강의가 시작되었고 기억에 남는점은 IMFGLC 강사님의 비언어적표현과
다른 강사분들이 비언어적 표현 그리고 IMFGLC 강사님의 비언어적 표현과 음색
그리고 저와는 관련이 되있던 저에게 해당했던 AFC 들의 고질적인 문제점
등등.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강의가 끝났습니다.
제가 중점적으로 봤었고 느낀것은
강의를 수강하실때 그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보기보다 그것을 사용하고 내제화되어있는 강사분들의
전체적인 비언어적 표현들과 음색들을 보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것이 바로 여성들이
강사분들을 볼때 중점으로 보는 부분들이니까요. 왜 나와 다를까? 왜 똑같은 멘트를 하더라도
다르게 받아들일까? 강의 내용이 아닌 강의하는 그 사람때문에 솔직히 강의수강하는경우가
많지 않을까요. 그러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배워야할 습관들을 보는것이 얻는것이 많지 않을까요?
강의 내용은 글로 적고 나중에 이해하면 되지만 강의한 사람에 대해서는 강의 할때밖에 느끼지 못하니까요.
IMFGLC 강사님이 말씀하실때 보여지는 바디랭귀지 어깨 같은경우만 보더라도 그리고 쭈구리는 상태에서
마우스를 누를때 앉아있을때의 태도만 보더라도 리더로써의 자신감 차있는 바디랭귀지라는 점을
알수가있죠.
픽업아티스트는 남성보다는 여성들에 대해서 집중된 경향이 있으므로 여성들의 입장에서 볼때 아주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나를 지켜줄수있다. 일에 대해서 자신감이 넘친다. 등등.
IMFGLC 강사님이 잠시 와주셔서 말씀해주셨을때도 알파메일 속성이 IMFGLC 강사님의 말 내용이 아닌 전체적인 분위기와
태도 목소리 톤 에서 자신이 알파메일이라는 것을 설명하는게 아니라 저절로 보여지듯이.
전 강의내용보다는 강의에 나온 사람들이 보여준것들이 좋았습니다.
강의도 강의지만 역시.. 뒷풀이도 좋습니다.
강의에 참석해주신 트레이너분들과 회원님들을 격식있는 자리 보단 좀더 친근한 자리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고 개인적인 안면 및 친분을 쌓는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강사분들은 수강생 수십 수백명을 만나야하기때문에 일일히 아시기는 힘들겠죠.
수강생분들은 강사 몇분을 보지만 강사분들은 수강생 수십 수백명을 봐야되는처지니까요.)
아무래도 강사와 수강생의 만남 같은 격식있는 자리보다는 뒷풀이 같은 장소가
더 친근해질수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럼으로써 얻는 피드백들 또한 무시할수 없구요.
전 뒷풀이 자리에서도 강사님들의 비언어적표현들과 음색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원분들이 강사분들과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도 봤었구요.
큰 차이라기보다는 소소한 차이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큰 효과를 내는것 같습니다.
(항해에서 1도의 차이는 나중에 엄청난 차이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갭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지구요.
그러한 방향성이 중요하기때문에 누가 그랬는지 까먹었는데 노력을 아무리 해도 방향이 잘못되면 소용없다.
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소용없는것이면 그나마 다행이죠. 방향이 잘못되면 그 만큼 되돌아오는것도 힘들기때문에
차라리 안하는것만 못한것 입니다. 그 방향성에 있어서 다른 분의 강의는 들어보지 못해서 왈가왈부하진 못하지만
IMFGLC 강사님의 세미나가 그 방향성을 잡는 기초를 잡는데는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제 이야기에만 빠져가지고 저만 이야기하려고 하는 문제점을 보인것이 좀 후회하긴 하지만.. 하하
뒷풀이 초기에 IMFGLC 강사님께서 갑자기 저보고 되게 잘생기셨다고 했을때
전 그게 상황극인줄 알고 아 예, 알고있어요. 라고 능청스럽게 했는데
그게 상황극이 아니라 정말로 하신 소리라는걸 알고 고맙고 죄송했어요.(계좌번호..)
거만해보였을까봐 좀 걱정이
-
?
^^ 멋진 후기..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