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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론강의
2011.06.24 04:30

제3회 IMFGLC 트레이너 세미나 환골탈태

조회 수 696 추천 수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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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4. 공개설정은 가급적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제 3회 IMFGLC 트레이너 세미나 환골 탈태

 

[수강일자]

6월 22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32/ 회사원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1/1

 

[전체강좌평점 - 10점 만점 기준]

 10+@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아~ 서울 보다 가까운 부산에서 IMFGLC 트레이너님의 환골탈태를 듣고 왔습니다. 잘 없는 지방 강의라서, 지난번의 IMFGLC 강사님의 대구 클러빙 강의를 못들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IMFGLC 트레이너님을 처음 봤을때는 IMFGLC 강사님의 1회 문자 강의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그때는 서울에 혼자서 세미나를 들으려 간적은 처음인지라 그냥 그냥 대수럽지 않게 넘어 갔었습니다. 그 당시 IMFGLC 강사님 또한 대구정모때 보았던 IMFGLC 강사님, 이단헌터님, 메피스토님 과 같은 아우라가 없어서 크게 중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세미나도 저의 가려웠던 부분을 긁어주진 못했습니다.

 

근데 몇달뒤에 폭풍성장으로 여러세미나를 주관하면서 imf 카페에 센세이션을 불러 이르키고 있는 IMFGLC 강사님을 보았고, 대구에서 강의 하신다기에 궁금함과 신청을 늦게 해서 대기자라는 아쉬움에 그날 대구의 클럽을 돌아다녔습니다. 프러그 2층에서 수강생을 코치 하는 IMFGLC 강사님을 발견하고 클럽에 입장하였는데, 그 옆에는 전에 IMFGLC 강사님 세미나에 보았던 덩치 켰던 분이 보였습니다. 사실 그분이 IMFGLC 트레이너님인건 그때 강좌의 막바지쯤에 알게 되었습니다.

 

몇달 전과 다른 모습... 부산에서 세미나가 있다는데, 가격도 저렴하였고, 동시에 강사에 대한 믿음이 생겨서 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세미나 당일에는 비가 많이 왔습니다. 대구에서 출발할때 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렸고, 부산에 도착을 하니, 그야 말로 여자 마음같이 변덕스럽게 변하였습니다. 어떤 내용을 가르쳐 주실까? 기대도 되고, 몇번 와 본적있는 부산이라서 마음도 가벼워서 세미나 장으로 가는 걸음이 경쾌하였습니다.

 

서면에 도착 하여 세미나 장으로 가면서 대구보다 수질이 못하다는 폭시를 만났습니다. IMFGLC 트레이너님이 이모들에게 기를 빨리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세미나 장소를 향하였습니다.

 

세미나 장소에 도착하여 강의실로 들어서니, 사람들이 가득차있었고, 2번째줄 빈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hand of god 님 옆이였습니다. 10분정도 기다려도 IMFGLC 트레이너님이 나타 나지 않았는데, 계속 뻘쭘해서 폰만 만지작 거렸습니다.

 

이윽고 대구에서 본 IMFGLC 트레이너님이 급하게 강의실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 반, 강의에 대한 설레임반으로 빨리 강의를 듣고 싶어 마음이 앞섰습니다. 늦은 것에 대한 사과 부터 정중이 시작하여 그 이유와 함께 어제 새되었던 일화를 들려 줌으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도전하는 정신이 아름답지만, 단지 아름답기만 합니다. ㅎㅎ)

 

인상에 깊었던 내용부터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은 나이트 클럽의 구조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나이트 갈때 마다 돈만 써서 잘 가지 않았는데, 권력구조를 보여주면서 갖가지 팁을 정리해주셨는데, 예전의 같이 나이트 갔던 형이 했던 말이 왜 그런지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조만간에 나이트 도전을 해보아야겠습니다.

 

두번째는 aa 깨기 위한 자기 소개였는데, 사람이 13~14명정도여서 그런지 다 소개를 하였고, 소개후에 부족한 점을 지적해 주셨는데, 신선했던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소개한 사람 하나하나를 잘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같은 세미나를 들은 사람들에게 유대감과 친분을 만들어주는 계기여서 개인적으로 좋았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적해주신 외적인 어드렉션에 대해서 다시 한번더 고민중이지만, 뭔가 행동으로 표현을 해야겠지요.

 

세번째는 픽업에 대해서 전체적인 뼈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카페 글을 매일 읽은 편은 아니지만, 읽다가 보면, f클로즈 한것만 읽거나 눈에 띄는 사람이 쓴 글만 읽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큰 뼈대가 없어서 이게 뭔지 언제 하는 건지 몰랐는데, acs단계별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을 쉽게 설명을 해주어서 한편의 픽업 1인영화를 보는듯하였습니다. 여기에 소스와 살을 붙이는 것은 개인의 역량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예전의 대구 남자님이 카페에서 사시면서 공부한다고 하였을때 언뜻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그 기본 개념에 살을 붙인거라 생각도 듭니다.)

 

네번째 나의 숙제입니다. 그것은 외적인 어드렉션을 높여야 한다는 것에서 오는 나의 궁금증이였습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 머리 스타일도 바꿔야 겠고, 눈썹도 왁싱해야할것 같고, 안경은 어떻게 하지(IMFGLC 트레이너님이 벗으라고 했지만, 렌즈는 ㅜㅜ), 셔츠랑 바지 바꿔야겠다는 왜이렇게 비싼거야... 그리고 여름에는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으로 가득찼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걱정 되는 것이 f클로즈에 대해서 조심해야할 것들 몇가지가 있네요.(성병,임신 등에 걸리면 어떻게 하지:아무리 콘돔을낀다지만...나의 32년산 정자인데, 그까지 라텍스 쯤이야... 저여자가 책임지라면서 안그러면 고발한다면 어떻게 하지:술마시고 모텔가서 f할 경우 여자가 경찰에 신고하면 잘못하면 성폭력으로 엮일수 있다는 주어들은 사실...아무리 합의하였다 해도.. 일단 술마시면... 그렇다고 하던데 정확하게 아는 사람없나요?? ㅎ 끝으로 몸도 마음을 얻은 여자를 어떻게 차버리지 등등의 쓸데 없는 걱정이 많네요)

 

저는 이러한 것들을 배웠네요. 앞으로 카페 생활을 하면서 좀더 살을 붙이고 튼튼하게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픽업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에게 IMFGLC 트레이너님의 강의는 기본토대가 될 강의라고 생각하고 자신있게 추천해드립니다.

그래서 IMFGLC 트레이너님의 IMFGLC 종합 실전 워크숍이 인기가 많고 개인적으로 궁금해 지는듯합니다.

 

앞으로 언제 지방강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좀더 발전한 모습으로 짠하고 나타나야겠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잠이 오지 않아 새벽을 밝히고 있는, 여친하고 싸워서 이거 헤어져 버릴까 고민하고 있는 괘아나.

 

글적이면서 뿅하고 사라집니다.

 

 

p.s IMFGLC 트레이너님... 이단헌터님 흉내는 이제그만... 연습더 필요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건의사항 및 강좌의 개선해야할 점]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 ?
    아레스 2011.06.24 07:49
    비오는 날 수강하시느냐 고생많으셨습니다.^^

    담에 부산에서 뵙겠습니다^^
  • ?
    괘아나 2011.06.24 15:18
    ㅎㅎ.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IMFGLC 트레이너님으로 거듭나고 거듭나길 지켜 보겠습니다.
  • ?
    hand of god 2011.06.25 14:18
    반가웠습니다. 인상이 좋으신 괘아나님,,ㅋ 대구라 언제 한번 뵐지는 모르겠으나,, 온라인상으로라도
    자주 연락드릴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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