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종합이론강의
2011.05.24 21:02

IMFGLC 강사 Basic Class 수강 후기 + 필레

조회 수 1583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4. 공개설정은 가급적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IMFGLC 강사 Basic 2회

 

[수강일자]

2011. 5. 22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5

 

 

 

제 소개부터 해야할 것 같군요.

 

저는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25살 청년입니다.

 

고등학생 때까지 시골에서 살다가 대학교를 서울로 오면서 수도권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지요.

 

남중학교를 나왔구요. 남여공학이였지만 보수적인 사립고등학교라

 

남여 분반에 연애는 허락 되지 않는 학교였습니다.

 

그래서 전 연애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핑계에 불과하지요. 그래도 연애 잘하는 애들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공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학년 당 남자 200명에 여자 5명 내외죠

 

그나마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어서 여자랑 말은 하고 살고 있습니다만,

 

그마저도 안했으면 참 어떻게 살았을까 싶네요.

 

사실 저는 연애를 거의 못해봤습니다.

 

그래도 살면서 저 좋아하는 사람은 몇 명 있었는데 하나같이 제가 관심없는 사람만 저를 좋아했구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여지없이 저한테 관심이 없더군요. 관심이 없으면 관심을 끌 수 있었어야 하는데

 

저는 25년 동안 그저 '조용히 있으면 알아봐 주겠지' '나같이 착하고 배려심 많은 남자는 아마 좋아할꺼야' 라고

 

착각하면 살았습니다. 도도하게 무표정으로만 있으면 저를 좋아할줄 알았습니다. 

 

말그대로 정말 착각이더군요. 

 

그래도 한 가지 후회하지 않는 것은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전부다 고백을 했습니다.

 

물론 찌질하게 했지만요

 

군대 전역하고 나서도 2년 동안 여자랑 한 번도 못사귀어 봤습니다.

 

그래도 제가 자기관리, 자기계발도 잘하는 편이고 호기심도 많은 편이라 다행히

 

그 시간동안 이것 저것 취미 생활도 하고 여러가지 많이 배웠습니다.

 

외모 가꾸는 것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시골에서 본 친구들이나 오랜만에 보는 대학친구들은

 

멋있어 졌다는 말도 간간히 듣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연애는 못했지만 완전 찌질이는 아닙니다. 아니 그렇게라도 믿고 싶습니다. ^^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픽업을 접한건 몇 해 전입니다.

 

그즈음에 2009년 군대를 전역하고 강남에서 IMF 1회 세미나를 했습니다.

 

아마 IMF가 처음으로 주최한 세미나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 ?
    JK 2011.05.25 01:28
    정말로 닉 바꾸셨네요 ㅎ
    같이 용감하게 성장해 나가요~ㅋㅋㅋㅋ
  • ?
    hondaz 2011.05.26 00:47
    네 반갑습니다. 열심히 해봐요 ^^
  • ?
    serendipity 2011.05.25 09:15
    화이팅입니다!
  • ?
    hondaz 2011.05.26 00:47
    감사합니다 화이팅 ㅋㅋㅋ
  • ?
    하나비 2011.05.25 20:15
    브라이언 IMFGLC 강사던가요? 출근길에 매일 보고 있는 강연 ^^
  • ?
    hondaz 2011.05.26 00:47
    저도 통학하는 길에 반복해서 듣는 중입니다. 완전히 세뇌시키려구요 ^^
  • ?
    Noa 2011.05.25 23:28
    좋은 시간 되셨다면 저희로서는 대만족입니다.
    후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쭉 저희는 모니터링 해드릴 예정입니다. 기대할께요! :)
  • ?
    hondaz 2011.05.26 00:50
    노아님 스타일링 tip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양말이랑 감각이요. 배운거 생활에 적용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그리고 바로는 아니지만 IMFGLC 기본 이론 매써드나 다른 강의도 수강할 계획이니까 기회가 닿는다면 또 뵙겠습니다.. 궁금하거나 모르는거 있으면 쪽지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 IMFGLC 강사 6회 세미나 뜨거운 광선이 쏟아진 따끔한 강의

  2. IMFGLC 강사 6회세미나

  3. IMFGLC 강사 7회 IMFGLC 기본 이론 세미나후기!

  4. IMFGLC 강사 basic class 를 듣고, 바로 올립니다.^^

  5. IMFGLC 강사 Basic Class 수강 후기 + 필레

  6. IMFGLC 강사 basic class 수강후기

  7. IMFGLC 강사 IMFGLC 기본 이론 세미나 10회 수강 후기.

  8. IMFGLC 강사 IMFGLC 기본 이론컨텐츠 9회 수강 후기

  9. IMFGLC 강사 IMFGLC 심화 이론 후기

  10. IMFGLC 강사 IMFGLC 화술 세미나 후기

  11. IMFGLC 강사 IMFGLC 화술 후기 <여러분 뒤풀이는 꼭 참석하세요~!>

  12. IMFGLC 강사 님 세미나 후기

  13. IMFGLC 강사 베이직 클래스

  14. IMFGLC 강사 베이직 클래스 후기 입니다..

  15. IMFGLC 강사 베이직 클래스 후기.

  16. IMFGLC 강사 서울 세미나 후기

  17. IMFGLC 강사 세미나 <IMFGLC 화술>후기

  18. IMFGLC 강사 세미나 늦은 후기

  19. IMFGLC 강사 세미나 수강후기

  20. IMFGLC 강사 세미나 수강후기입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61 Next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