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제 4회 IMFGLC 강사 강좌
[수강일자]
2011. 05. 15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32 / 직장인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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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지금까지 32살 살면서 전 한번도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헌신하고 다 퍼주면서도 항상 중요한 순간에 그녀들의
버림을 받게 되거나 이용만 당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물론 저는 언젠가 내 진심이 통할거라는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진리를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32해 저를 좋아해주는 여인은 저의 눈에 들지 않고 제가 관심있는 여자만 좇아서 다니는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래서 화가 나서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나를 매정하게 돌아선
그녀들에게 복수아닌 복수를 하고 싶었지만 이번 강좌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결국 그녀들이 중요한게 아니라 제가 중요하고 여자가 그렇게 시스템화 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었습니다.
1. 제가 지금까지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주마 등 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1) 그녀 눈치보기 2) 평정심 잃기 3) 프레임 빼았기기 4) 나쁜 남자라고 논쟁하는 Neg사용 등 .....
- 그리고 보면 항상 제가 말 없이 제 프레임을 유지하고 있으면 여성들은 저에게 호감을 보이고
궁금해 하고 먼저 다가오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제가 프레임을 잃고 눈치를 보는 순간
그녀들은 떠나가더군요.
2. 제가 여성에게 작업을 하는 중간중간에 뭔가 빠졌다고 생각되었던 부분들이 퍼즐이 맞춰지듯 맞춰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실전과 다르겠지만.. 생각으론)
- 즉, 단순히 앉아서 얘기만 하다가 친구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중간에 내가 어트랙션 컴포트 단계를
자연스럽게 이끌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는 계기였습니다.
3. 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다.
- 저만의 방식으로 저만의 개성에 맞는 매력이 무엇일까 계속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4. 용기와 행동의 필요성
- 결국 안하면 안된다는 것이 바로 결론 입니다. 정말이지 사람이 간사한것이 강의를 듣고
출퇴근간에 많은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었음에도 계속 핑계를 대며 그냥 스쳐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피곤하니까?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등등 말입니다. 하지만 꼭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5. 꿈만 같았던 픽업세계
- 물론 처음이라 사실 느낌은 "저게 될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동한 멍했고 저는 직장이나
쉬는 동안에도 픽업에 대한 아련한 이미지를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충격이었습니다.
앞으로 이 충격이 충격이 아닌 현실이 되도록 적용을 해볼생각입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단순히 여성을 유혹하는 기술적인 부분을 넘어서 자신에게 솔직하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자신감을 얻는 것이 픽업아티스트라는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졌습니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제가 원하는 제가 꿈꾸는 여자를 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진정으로 매력적인 남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갑자기 어머니의 말이 생각이 나네요. "여자가 원래 그런걸 어쩌니..." 그렀습니다! 이번강좌는 여자들이 원래 그렇다는
것을 인정하고 저의 전략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