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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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IMFGLC 기초 이론
[수강일자]
5.9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0/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0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선택하는 사람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균형잡힌 pua가 되겠다.
안녕하세요^^ 첫 세미나 후기입니다.
동네 아는 형이 세미나 한번 들어보라면서 수강신청을 해주셔서 우연히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픽업용어도 잘 모르고 숨막히게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어본적도 없는데 (초특급AFC)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저에게 있어서 매우 좋은 변화가 될거같아 흔쾌히 알았다고 말하고서 세미나전날까지 설레였습니다..
그리고 변화의 날 , 강의실안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다가 IMFGLC 강사님 등장! IMFGLC 강사님 첫인상은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호리호리한 체형에 호감형이였습니다..(안경을 안쓰고왔는데.. 1초 조인성느낌)
세미나 시작하고 픽업에 전체적인 틀과 개념들을 알차게 이론적으로 머리에 그림이 그려지더군요..
하지만 IMFGLC 강사님과의 실전1:1에서 얼어붙은 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제 차례가 다가오길 기다리면서 기다리는데 심장이 콩콩뛰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그런 모습이 너무 티가났는지 IMFGLC 트레이너님께서 긴장하지 말라면서 미소를 지어주시더군요..하하하..
속으로 아 긴장하지말자! 외치고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클럽모드로 uv의 이태원프리덤을 살짝 부르고 오프너로 겜블러의 내츄럴 조금읽다만 부분에 게이오프너가 인상깊어서
진짜 클럽이라 생각하고 느끼며 다가가서 게이오프너를 꺼내고 ..
몇마디 건네다가 할말이 생각안나서 나중에봐요 하고
-상황종료-
IMFGLC 강사님에게 스타일코칭도 받고 조언도 얻었습니다 ^^
첫 어프로치였는데..
아..정말 자연스럽게 말을 걸기가 힘드네요.. 역시 실전에서 많은 경험과 여유가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IMFGLC 강사님의 세미나가 전체적으로 저에게 있어서 터닝포인트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연애에 있어서는 나 자신의 완벽한 자아와 높은 가치의 증명을 하기위해서 그것에만 매달려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애를 할 기회보다는 혼자있는 기회를 더 많이 찾았던거 같네요..
세미나를 듣고 그동안 틀안에 있었다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정도 지난 지금 저는 변화되고있는 지금 저의 상황 모든게 만족스럽고 세미나 우연히 수강하게 되었지만..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실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 추천합니다
오늘부터 가슴속에 외칩니다"나는 IMFGLC 강사다"
PS-첫 후기라 알맞게 썼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