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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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제 1회 IMFGLC 강사 세미나
[수강일자]
2011/05/05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0 / 섬유디자인과 학생? ㅋ (?)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HB들과 애프터시, 정말 눈에 띄고 허벌라게 거슬리는 원색적인 하늘색 브이넥을 빡 하고 입고 가면,
그 주제로 1시간 30분을 떠들 수 있는 AFC 견과류입니다.
(일부러 스타일 봐달라고 하고 브이넥 사달라고 해서 건져먹은 브이넥만 벌써 4장째던가 (....))
워낙 어프로치 당시나, 애프터나 심지어 이번 세미나에서 조차 왜 제 첫인상을 물어보면 웃으시는데, 전 그게 나쁜건지 알았습니다. 근데, 그걸 발전 시킬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
이 세미나만의 장점이자 강점. 그리고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발전 시켜 나가야 할점은 바로 '피드백'부분인 것 같습니다.
IMFGLC 강사님의 주 강의 주제, 글의 목적과 맞게,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그러 하듯,
AFC들이 많이 수강하는 강의 임이 분명하고, 대부분 AA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IMFGLC 강사님의 피드백은 당연한 것이고, 수강생의 피드백, 그리고 참관 트레이너분의 피드백이 정말 중요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저가 추천하는 방식은 이런 방식입니다.
1. 미리 이 수강자의 첫인상과 고칠점을 얘기해줄 수강생 두명을 지목한다.
이 수강생 두명은 그 사람을 잘 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한다.
(이것에 대한 이유는, 수강생들은 다른 사람이 자기소개 하는 순간까지도, 자신은 무엇을 얘기해야할지, 나도 저렇게 떨진 않을지를 걱정하지. 다른 사람이 자기 소개하는 것을 집중해서 듣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피드백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주었을 경우, 우선은 그사람에게 집중하고,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 수강자가 자기소개, 자기 DHV를 한다.
3. 수강생 두명이 먼저 피드백을 한다. 첫인상을 말하고, 단점, 고칠점을 말해준다.
(이것에 대한 이유는, IMFGLC 강사님의 피드백을 먼저 들었을 때, 저희 머리 속의 각인 되어 있는 사실은, IMFGLC 강사님은 전문가이고, IMF에 시니어 트레이너이시다. 그런 분이 말씀하신 것은 고쳐야 할 점일테고, 내가 생각한점도 IMFGLC 강사님이 말씀하신 문제점에 포함되는 것 같다.라는 이유로 피드백을 해야했던 부분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전문가의 의견이 아닌, 우선 수강생들의 피드백을 먼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IMFGLC 강사님이 피드백을 한다. 그리고 다른 트레이너 분이 전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드린다.
다른 분 들도 이런 생각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게시글이나 여러 강의에서 C&F 스타일이 좋다. 그리고 여자들은 묘하게 이런 매력에 빠지게 된다. 라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그래. C&F가 좋다. 알겠다 이해 할 수 있다.
하지만, C&F가 뭐냐? 거만하고 재밌는 남자? 그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거냐'? 라는 의문점이 들더군요.
AFC들은 생각합니다. '나는 젠틀하고 매너 있는 사람인데 거만하고 재밌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도 AFC에요. 이 세미나 듣지 그러셨어요.
C&F는 하는게 아니라 되야 한다. 그 말을 온몸에 새겨야 할 정도로 중요한 말이더군요. 루틴이 아닌 성격입니다.
그리고, 저를 직접 본 모든 분들 께 질문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저가 사람들을 웃기는 방식이 혹시 DLV적 요소인가요? (?)
잘못 말씀 드린게 있었는데, 재질이 좋은 블레이져로 만들시 20발정도 들구요.
저같이 아예 천을 가져가고 디자인도 가져간 경우는 8,10만 정도면 가능합니다 (?)
그리고 윙 구합니다. 로우 에너지 20대 초반 인것 감안하고 쪽지 주세요.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넌센스하고 C&F한 남자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