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제1차 IMFGLC 강사 세미나 '流麗'
[수강일자]
10월30일 (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2/민간인/가정평화관리자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0/0
[후기]
32명의 남자. 그 칙칙함이란.. 말로 표현하기 힘들것 같다.
우리의 세미나는 이렇게 시작됐다.
IMFGLC 강사님의 질문식의 말에 굵은 목소리로 단답형으로 대답했던 우리들
오히려 질문식의 말에 대답을 안한 경우가 더 많았다.
앞에 앉았다는 의무감에 애써 어색함을 숨겨가며 대답을 해가며 강의를 들었던것같다.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부터 색달랐다. 분명히 픽업을 배우러 왔는데.
IMFGLC 강사님은 처음부터 자신은 픽업기술을 싫어한다는둥 이상한 소리로 시작됐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이 기술을 싫어한다는 말이 무었인줄 알았다.
the game에서 본것 같다 '스타일'이 자신이 만든 루틴으로 모든 사람들이 하기 시작하며
자신은 픽업 아티스트를 만든게 아니라 픽업로봇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IMFGLC 강사님은 아마도 자신만의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고서 픽업을 하면서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거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예를 제시해줄수도 있고 이상황에서는 이렇게 하라고 할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예보다는 책이나 모든 컨텐츠에서 보여지는 그런 상황 대처법들은 그상황에서만 가능한것이고
실전에서는 수많은 변수가 존재함으로 글에 보여지는대로 한다고 해서 성공률이 올라가는게 아니라고.
또 픽업 기술로 오픈까지는 물론 잘할수 있다고 한다 또 문자게임이든 뭐든 자신이 보고 배운 기술로
재미있고 괜찮은 게임을 했다해도 실제로 보고 얼굴마주한상황에서는 자신의 가치 바디랭귀지가
실제로 보여지기 때문에 자신의 내적 가치도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했던것 같다.
이렇게 시작 하여 IMFGLC 강사님만의 컨텐츠 설명과 소셜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그리고 우리가 실제로 상대방을 대할때 겪는 커뮤니케이션에서의 문제 등을 이야기 해주었다.
내가 들었을때 가장 핵심적이었던 이야기들은 여자는 남자보다 눈치가 좋고 비언어적인 요소를
잘캐취한다는 이야기를 하시며 바귀랭귀지의 필요성과 바디랭귀지시 눈빛과 말과 행동과 따로 놀지말라는
이야기와 자신의 행동 모든감각을 자신이 느끼면서 조절할줄 알아야 한다고했던것 같다
그리고 소셜커뮤니케이션의 부분에서는 IMFGLC 강사님만의 양지픽업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는데.
소모적인 픽업보다는 서로가 윈윈 할수 있는 자신의 가치도 올리면서 상대방도 같이 가치를
올리는 서로에게 집착하고 사랑하면서 잃을 수 있는 부분을 없애고 IMFGLC 강사님만의 방법으로
MLTR을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정말 내가 추구해야할 픽업인 이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루틴등을 설명해줄때는 내가 여자라도 넘어가겠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젠틀한 방법도
소개 해주었다.
이렇게 7시간의 강의를 듣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최면에 빠진 사람처럼 엄청난 집중을 해서
들었던 강의였다.
픽업을 접하면서 겪을 수 있는 실수? 오류?를 바로 잡을수 있는 기회였고 강의를 들으면 나의
커뮤니케이션 상태를 되돌아보면서 무엇을 잘못하며 살아왔는지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나는 돌아오는길에 집에 계신 어머니에게 전화한통과 그동안 연락안하던 지인들에게 전화한통씩을 했다
픽업게시판 어디선가 본것 같다 아마도 IMFGLC 강사님의 글일 것이다.
새로운 인연을 찾고 새로운 여자를 만나가면서 현재 내주위에 있던 사람들에게는 소홀해지지 않았느냐는 글...
정말 인간 IMFGLC 강사로서의 매력과 PUAIMFGLC 강사로서의 매력을 많이 느끼고 온것 같습니다.
인간IMFGLC 강사 정말 고맙습니다!
ps. to. IMFGLC 강사
강의하시는 내내... IMFGLC 강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김영철+2%가 보여서 웃음이 나와참느라
혼났습니다..! 분명 피부만큼은 IMFGLC 강사님이 1000배 좋았습니다.
부디 이미지에 타격없으시길...우리 친하게 지낼수 있는거 맞죠?
전 IMFGLC 강사님의 의외성을 중요시 하란말이 매우 와다았었습니다!
-대남모-올림
그 이름이 생각 안났는데 이제서야 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