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IMFGLC 강사 세미나.
[수강일자]
2010.10.21
[후기]
강의 들으러가는 길을 걸으면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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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장이 아닌 잠시 은행을 가려고 걸어가고있는데
어떤 IMFGLC 강사가죽자켓을 입은 분이 지나가더구요.
어딘가 아우라가 느껴졌습니다. 나중에 강의실에가서 알아보니 IMFGLC 강사님이 더군요..^^
아우라의 실체가 궁금했습니다.
그 정체를 밝히기 위해 전 펜과 공책을 꺼냈죠.
머리가 삐칠듯 ,집중하고 반짝이는 눈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를 갔을텐데... 흠^^
강의를 듣는 동안 담글질을 수 없이 반복하여 단단해지 칼처럼
IMFGLC 강사님의 실전에서 우러나오는 말들이 귀속을 파고들었습니다.
저는 분명히 알수있었습니다.
이론 서적을 계속봐왔고 어설프게 이론을 말하는 것과 정말 실전에서 나오는 것은 구별할 수있던 저는
분명 실전 노하우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머리속에 담고싶은 말들이 계속 흘러나왔고 펜속도가 따라가지 못해 답답할 정도로 많은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흔히 가볍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아는 내용도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픽업 기술.
하지만 픽업기술을 안다고 다되는 건 아니죠 . 언제 어떻게 적시적소에 쓸수있는지 ,어느 분위기에 쓸수있는지
한가지 지식에 대한 깊은 설명 미묘하지만 저는 그것을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머리가 아프더군요. 아는만큼 담아 간다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처음접하신분들은 전반적인 이해와 흐름 부터
지식이있다면 알수있는 미묘한 틈새를 매울수있는 지식까지 오히려
그것은 짧은 시간에 전달하기엔 분명 방대한 지식이었습니다.
다른 분은 어떤지 모르시겠지만 저는 가치를 알고있었기에 눈이 초롱초롱하게 강자를 들었고
끝나고 90'도로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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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지식과 이해를 체험할 수 있었던 강좌였습니다. 약간 머리가 아플정도로..^^
한가지 IMFGLC 강사님을 보면서 다짐한게 있는데 그건 비밀입니다 .
나중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앞으로의 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