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 제 1회 IMFGLC 강사 서울 세미나
[수강일자]
- 2010.10.16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 27 / 금융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 2 / 15
[후기]
- 글이 생각보다 길어질수 있으니.. 화장실 다녀오실분들은 미리 다녀오시고 읽기를 권고합니다.
강의실을 문을 열고 들어가 IMFGLC 강사님을 처음 봤을때 느낌은
큰키 + 우월한 기럭지에 깔끔한 스타일..
딱 보아도 대부분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었습니다.
속으로 '전生에 나라를 구했나.. 축복 받은 DNA 보유자 ' 이런 느낌?
IMFGLC 강사님의 경우 Mistery 컨텐츠와 자신의 방법을 접목한 Pick-Up 스타일이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Attraction(매력입증) - Comfort(편안함) - Seduction(유혹) 의 세단계를 기반으로하여 자신만의 컨텐츠를
확립하였습니다.
먼저 저같은 초보자들에게 중요한 오프너의 경우, 정말 다양하고 기발한 오프너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초보자들도 무리없이 사용가능하면서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접근하는 방법도
몸소 시연해 보여줬습니다.
이 오프너들을 통해 그날 번호 get을 한 아름다운 두 여성분을 포함하여
핸드폰에 저장된 girl그룹들이 자꾸 늘어나는 바람직한(?) 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또한, 오프너 부분에서 가장 많이 느낀 부분은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고 즐겁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가 편하고
즐거워야 하는 것 같습니다.
즉, 자신이 긴장하지 않고 즐거운 모습(가볍지 않은 모습 포함)을 보여주면, 상대방도 오프너를 크게 의식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결국, 자연스러움과 긍정적인 마인드 셋팅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의 중간 중간에 서브텍스트(비언어적 요소)를 강조하셨습니다. 실제 말의 내용은 우리가 의사소통하는 10%만 차지 한다고 하더군요. 나머지 90%는 비언어적 요소에 기인하며 특히, IMFGLC 강사님의 경우 저희 수강생들과의 아이컨택을 비롯하여 적절한 제스처와 목소리 톤 등 다양한 비언어적 요소를 통해 강의시간 중간 중간에 저희들의 집중력을 흐뜨리지 않고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6시간의 강의가 끝난후에도 다른 사람들 역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다고 말하더군요.
아마.. 이러한 것이 비언어적 요소의 중요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끝으로 ' 진심, 안 좋은 남자로 기억되지 마라, 윤리 '를 강조하셨는데..
이 세가지는 정말 머리가 아닌 가슴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를 비롯하여 픽업에 접하는 모든분들께 강조 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픽업뿐만이 아니라 生에 있어서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IMFGLC 강사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P.S 세미나 후에 우연히 IMFGLC 강사님을 뵙게 되어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된 사연은 곧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각오]
- 모든 여성들을 유혹 할 수 있는 남자가 되기보단, 모든 여성들이 유혹하고 싶어하는 남자가 되겠습니다.
- 저를 스쳐간 여성들에게 '모두 좋은 추억과 소중한 기억'을 남겨 줄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짐하겠습니다.
- 타인이 아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남자게 되겠습니다.
- IM와 IMF 회원분들과 LTR 하겠습니다^^
또한 성의있는 후기 또한 감사드립니다
등업 조치 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