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GLC 강사를 만난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과 같은 느낌이 들었으나,
이제는 어엿한 국내 최고의 픽업아티스트 중 한 명이 되었네요.
혹자들은 그가 내츄럴이라는둥, 와꾸픽업을 한다는둥 그의 노력을 폄하하기도 하지만,
그 또한 처음에는 저에게,
"고HB픽업이 어렵다. 이너게임이 흔들린다. 루틴/멘트에 의존적이다"는 등의 픽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IMFGLC 강사는 포기하지 않고 하나하나 극복해나갔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그의 필레에서 비쳐지는 결과적이고 화려한 모습만을 보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 대해 안타깝기도 하고,
그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과정을 바로 옆에서 지켜 본 저로서는 흐뭇하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언제나 부족한 저를 잘 따라주는 동생으로서,
그리고 한 명의 트레이너로서 훌륭한 역할을 해준 IMFGLC 강사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이번 새출발을 기점으로 IMFGLC 강사의 앞날에 항상 성공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 또한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열매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두 분의 세미나 모두 기다리고 있었는데 개인적 사정때문에
참석 못한거 많이 아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