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IMFGLC 강사님 1회 세미나 The Only One
[수강일자]
9월 18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0/재수생..은 직업이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0번
[후기]
기존의 수강후기를 보면 강의가 좋았다는 평만 나와있는걸 볼수있는데
강의평이 좋은것은 아주 당연하다. 아니 좋아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칼럼이나 타 사이트와의 비교를 통해서봐도 그들의 실력은 최고니까요.
아 저는 IMF를 기본으로 하고 타 사이트에서도 잡지식을 얻습니다.
아무리 비교해봐도 IMF보다 실력이 나은 곳은 없더라고요
하는것과 가르치는건 다르지만 아무튼 실력만큼은 no doubt이라서
그 실력에 반만 전달된다 하더라도 엄청난, 수강생 입장에선 굉장히 많은걸 얻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그 내용을 제대로 흡수한 수강생이 시도한 결과 또한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강의 다음날 수강후기 다써놓고 실전경험과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어제 헤븐가서 발렸습니다..ㅠ
아직 처음이고 서투른 부분이 있어 가르침을 받은대로 실력으로 바로 나오지 않은듯 합니다.
같이 간 회원(2명)분께서 제 표정이 많이 굳어있다고 하시더군요..
톡스님께서도 그런말 하셔서 나름대로 많이 고친다고 연습도 많이하고 계속 미소띄고 있었는데
부단한 노력과 연습이 많이 필요한가 봅니다.
수강생 소개
저는 어제 맨앞에서 파란셔츠에 검정바지를 입고 있었던 열혈 수강생입니다.
아 사실 제가 전날에 엄청난 기대감에 3시에 잠들고 6시에 깨서 후반에 약간 집중력이 안좋아졌는데
밖에서 이단헌트님께 제일 열심히 수강하신 수강생중 한명이라고 하셔서 피곤함도 다 날아가고 기분 짱이였습니다
이제 강의에 대한 느낀점 말씁 드리겠습니다.
좋았던 점
첫째.
제 생각에 이번에 선보이신 Speed IMFGLC 종합 이론 컨텐츠는 The Only One
(IMFGLC 강사님이 세미나 제목 아시는 분이라고 물어봤을때 혼자만 알고 있어서 기분 좋았다는..ㅋ)은
습득 기간에는 현재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세미나 제목에 맞게 AFC에서 PUA까지
[누구나 각각의 The Only One이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소화할 수 있는 컨텐츠인것같아
굉장히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특히나 SSM이 제안하는 마인드셋이 제가 평소에 갖으려 했던 마인드 셋이라 더 좋았어요ㅋ
둘째.
'사실 오프너는 중요치 않다. 전환후 내가 얻고자 하는것만 얻을 수 있게 끌어가면 된다'라고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막상 Approach하려고 다가가다 보면 무슨오프너 쓰지??라면서 다가가다가
나도 모르게 "저기요"라고 뱉고 또 이 말을하는 순간 머리가 머리가 하얘지고 아무생각도 안나서 1,2초후
제 이상형이신데 또는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번호좀 이런식으로 너무 다이렉트로 말해서
더 자연스러운 방법이 없을까 고민 하고 있었는데 어떤 상황에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오프너를 가르쳐 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 됐습니다.
셋째.
픽업에 필요한 하나부터 열까지 진짜 오픈이후 부터 폰게임,클로즈까지
전과정을 다 알려주셔서 8시간이 긴 시간이긴 하지만 정말 준비하신 내용을
약간 빠듯하게 전달해야 할 정도로 굉장히 많은 준비를 하신것 같고 또 많이 배웠다.
복습해서 내것으로 만든다면 강좌안내 IMFGLC 강사님 덧글에
'본 강의 하나만으로 더이상의 픽업이론은 필요 없을 것입니다' 를 충족시키는 내용이었다.
아쉬웠던 점
첫째.
이미 인터넷을 통해 많은 자료를 본 저로서는 더 깊고 심화적인 이론 강의를 원했는데
너무 전체적으로 알려주시다 보니 제가 바라는 바를 100% 충족시켜 줬다고는 어렵다고 봐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위에있는 세번째 장점 때문에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IMFGLC 강사님의 Fan인 이유+강의 신청이유는 칼럼에 있는 필드레포트 등에서 이러한 점들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첫째 Non-Alcohol게임 진행에 대한 많은 경험(저도 제가 술먹는거 + 술먹여서 하는것도 싫어합니다)
둘째 100%성공률을 자랑하는 애프터 (스피드 시덕션에 의한 빠르고 효율적인 클로즈)
셋째 치밀한 전략 세우기와 그 전략대로 클로즈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또는 분위기 연출. 그에 따른 완벽한 게임지배
이렇게 세가지 이고 또 이 세가지에 대해 깊고 자세하게 배우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글이 별로 많지도 않은데 뭘 그렇게 오바하냐고 그러실수도 있는데 저는 아무튼 그렇게 느꼈습니다.
둘째.(앞에 분들이 많이 말씀하신 핸드아웃..)
PPT자료가 너무 많아 그런거라 이해하지만
PPT자료에 비해 프린트 물에 3/1정도가 없어서 옮겨 적느라 너무 힘들었다.
강의를 완전히 흡수하려면 복습을 통해 해야하는데
그 많은 내용을 어떻게 다 기억하리..
가장 좋은필기는 핵심만 적는 것이지만 IMFGLC 강사님 말씀들 중에 중요한 부분도 적어야하고
없는 내용 받아 적고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 없는내용은 내가 준비한 종이에 적고
IMFGLC 강사님 말씀만 나눠주신 프린트물에 적었는데도 새까맣게 됐다.
워낙 좋은 내용이 많아서ㅋ
셋째.(앞에 분들이 많이 말씀하신 진행과정의 미숙..)
솔직히 약간 기분 상할수도 있는 일이었다.
강의에 대한 기대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약 한시간 정도 일찍 가서 맨 앞에 자리잡기도 했다.
2시에 시작인데 스펀지님이 20분정도 일찍 도착하시고 IMFGLC 강사님은 1시 55분쯤에 도착
나머지 게스트분들은 늦게 오셨다.
장난으로 수강후기에 올리라고 하시면서 그랬는데 난 진짜 올렸다ㅋㅋㅋ
나중에 강의중에 하신 말이 게스트분들 소개하고 IMFGLC 강사님이 멋지게 등장하려고 했는데 실망하셨단다ㅋ
그리고 기계 문제 때문에 제 시간에 시작돼지 못했다.
세미나실 대여 해준 측에서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문제도 있겠지만
정각에 맞춰오지 않고 강사가 먼저 와서 체크했다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하고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
넷째.
3부에 HB별 공략법이 직업이나 성격에 대한 공략법인줄 알았는데
구분 기준이 이게 아니였네요.
아쉬운점이 줄수가 많아서 미흡한 강의였나?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ㅋㅋ
전체적인 강의는 충분히 만족하고있습니다^^
[앞으로의 각오]
오늘 변화하지 못한 자는 내일도 변화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