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Only One
[수강일자]
9.18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5/직장인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3/12
[후기]
픽업을 접한지는 얼마 되지않았고, 화려한 실력도 아니지만 그동안 내가 이성을 만나왔던 스타일과 가장 비슷했고,
어떤 픽업 서적에도 명쾌하게 나와있지 않았던, 내가 항상 추구하던 스타일을 필레를 통해 완벽에 가깝게 구사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었다. 그 사람이 바로 "IMFGLC 강사"다.
나는 다른 어떤 이유도 더 필요없이 IMFGLC 강사라는 사람이 궁금했고, 그의 컨텐츠가 궁금했다.
망설임 없이 수강 신청을 하였고 부푼 기대를 안고 그를 만나러 갔다.
휴,, 다행이다 늦지 않았다. 2시에서 정확히 1분도 늦지않고 문을열고 들어갔다.
이미 거의 모든 수강생이 도착해 있었고 어쩔수 없이 뒤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2시가 넘어도 강의는 시작하지 않았고 필레에서 느꼈던 완벽했던 IMFGLC 강사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눈은 선글라스로 가리고 강의 시작 준비가 덜 돼 앞에서 혼자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이 있었다. 깔끔하게 차려입었지만 내기준에선 차별화된 스타일은 느낄 수 없었고, 선글라스를 벗은 얼굴은 평범했다.무슨 이유에서 인지 긴장이 풀리고 자신감이 충전됐다.ㅋ
그러길 얼마 후 강의가 시작됐다. 1부는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조금은 알만한 기초 픽업 이론과 트레이너 IMFGLC 강사의 간략한 성장과정 등을 다뤘다.
잠깐의 쉬는시간을 가진 후 내가 기다리던 2부가 시작되었다.
.............내가 있던 픽업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듯한 강렬한 짜릿함을 느꼈다.
나의 수만가지의 고민들이 명쾌하게 정리되어 버렸다.
평범했던 첫인상과는 달리 거리감이 느껴질 정도로 대단해 보였다. 역시 이사람, 나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었다.
내가 그동안 풀지 못하고 간직하고만 있던 문제를 그가 너무나도 쉽게 풀어 주었다.
이제 비상 하는일만 남았다. 앞으로의 내가 너무 기대돼서 흥분을 감출수가 없다.^^
IMFGLC 강사님이 차려준 밥상을 저는 맛있게 먹기만하면 되겠네요.ㅎ
체력적으로 힘드셨을텐데 내색하지 않고 8시간동안 열강해주신 IMFGLC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각오]
즐겨볼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