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기대를 가지고 수강했던 IMFGLC 기초 이론 3기,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처음에 교안을 받는데 묵직-한게 장난이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묵직한 것 전부가,
글자 하나, 단어 하나 모두가 IMFGLC 강사님이 '설계'해서 나온 '극본'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교안만 가지고 독학을 해도 안될 거 같아요. 강의 내내 시범식으로 보여주시는 전달법과 바이브를
보지 않았더라면 아마 IMFGLC 기초 이론의 위력의 반에 반도 뽑아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IMFGLC 강사님 만큼은 아니더라도 IMFGLC 기초 이론의 위력을 뽑아내려면 철두철미한 복습이 선행되어야 함이 분명해 보입니다.
암기와 연습과 독백과 실전연습...제가 생각한 빠른 체득 방식입니다. ㅎㅎ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벌써 집에 오자마자 모니터와 TV 옆에 작은 거울을 하나 가져다 두었습니다.
정말 작은 것부터, 핵심적인 것까지 하나하나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마음가짐 같습니다.
내가 바쁘고, 내가 열심히 살고, 내가 매력적이라면...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면 더 이상의 이너게임이나
허세, 구라는 필요 없을 것입니다.
현재의 나는 전적으로 지금까지의 나의 책임이라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조만간 FR로 찾아뵙겠습니다. IMFGLC 심화 이론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