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네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IMFGLC 실전 이론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11.12.02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2살/남자/학생/분당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아래 내용에 포함되어있습니다.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매력/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아래 내용에 포함되어있습니다. - 변화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IMFGLC 실전 이론 2기 수강생 Petal입니다. 우선, 여차저차 하다가 후기를 너무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따로 변명하진 않겠습니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강의 일정대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편의상 일기처럼 서술하겠습니다. 그럼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11월 28일 지인과 만나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그래서 안받으려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받았다. 안받으면 큰일날 뻔 했다. IMFGLC 트레이너 님이였다. IMFGLC 실전 이론에 선정되었단다. 그 말을 들었을 땐,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엇달까.. 워낙 픽업에 대해 갈망하고 있어서 그런 기분이 들었던 것 같다. 통화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잠시후 다시 전화를 드린다고 했다. 집에 가는길에 설레는 마음으로 전화를 했다. 남자답고, 진중한 목소리였다. 강의 당일날 가져올것 들과 해야할 것들을 일러주셨다. 그리고 내가 운이 좋다면, 다르게 말하면 IMFGLC 트레이너님이 운이 나쁘면 1:1 트레이닝이 될 수도 있을꺼라고 말하셨다. 내가 운이 좋길 기대하며 통화를 마무리했다. <'운 좋은' 첫째날> 들뜬 마음으로 일어나 최대한 전투복스럽게 입고 나름 왁스로 머리도 만지고 집을 나섰다. 12시 이십분전 쯤 신촌에 도착했다. IMFGLC 트레이너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2시로 바뀐걸 확인하지 못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소셜을 만나다 다시 모임장소로 향했다. 2시에 해당 장소에 도착했다. 방금 전화를 통해 몸이 안좋으신거 같아 따뜻한 카페라떼 두잔을 사들고 올라왔다. IMFGLC 트레이너님을 기다리는데 '또각 또각..' 전투화스런 소리가 들린다. IMFGLC 트레이너 님과 '첫 만남' 상상했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키 뿐만 아니라 몸집도 컸다. 말과 행동에 당당함이 느껴졌다. 돌려돌려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효율적으로 딱딱 집어주었다. 수강생 입장에서는 아주 명쾌해서 좋았다. 그리고 그가 구축한 남자다운 이미지를 역력히 느낄 수 있었다. 우선 만남장소에서 할 것들을 브리핑 해주었다. 그리고 픽업 이론강의를 시작했다. IMFGLC 실전 이론의 이론에 대해 나는 내용적으로 방대할 것을 기대했다. 그러나 이론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많지 않았다. 실전을 통해서 만든것이라 그렇다고 한다. 내용은 적지만 핵심이었고, 그것을 체화한다면 그에 대한 위력은 가공할만할 것이라 확신이 든다. IMFGLC 트레이너님을 보더라도... 이론이 끝나고 컨설팅을 해주었다. 머리, 옷, 안경, 표정 바디랭기지... 모두 지적받았다. 나에 대해 기분이 나빴다.. 21년동안 얼마나 무심하게 내 고집대로 살아왔나.. 그리곤 머리를 하러 갔다. 솔직히 머리하러 가서 스타일링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뭔가를 느끼진 못했다. 그런데 IMFGLC 트레이너님에게 뭔가를 느꼈다. 픽업 트레이닝에 대한 신뢰..? 기다리는동안 어쩔줄 몰라하며 안절부절 하고있는데, IMFGLC 트레이너님은 그의 당당함을 내뿜고 있었다. 2박 3일이 끝나고 나면 나도 저렇게 되리라 다짐했다. 헤어 스타일링이 끝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돈까스를 먹으러 갔는데, 아직도 그때의 생각이 난다. 나에게 절박함이 없어보인다고 했다. 정말 그 말을 듣는 순간 자존심이 상했다. 나는 정말 절박해서 99만원이라는 돈을 들여가며 이 강의를 들으러 왔는데.. 나중에 깨달았다. 돈을 지불하는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바뀌려고 절박하게 '행동'하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식사 후 이동 중간중간 시연을 보여줄 테니 HB를 찍어달라고 하셨다. 그런데 신촌은 헬촌이라고... 그날 찍을만한 HB가 없었다. 그렇게 이동중 지하철에서 그나마 괜찮은 HB가 보여서 찍어드렸더니 정말 물 흐르듯이 어프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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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ACN가서 챙겨주고 싶어도... IMF일 때문에... 그리고 개인적인 일로 부족한 것 같아요.
앞으로 사무실 오픈했으니, 매주 와서 총 피드백 할테니 꼭오고
더 많은 발전가능성을 보고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바이브가 많이 좋아졌어요.^^
소중한 후기 남겨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