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End Game & 방중술
5-1. End Game. 아침에 발이 엄청 아팠다. 신발을 벗어보니 발바닥이 다 까졌다. 체력도 많이 고갈되었다. 아침에 새로운 기분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End Game강의를 들었다. 강의를 듣는데... 정말 훌륭했다. 어제 이걸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특히 KINO에 대한 설명이 정말 자세하고 세세해서...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루틴도... 훌륭했다. 공개는 물론 금지 되어있다. 5-2. IMFGLC 방중술 코치님의 방중술 강의 IMFGLC 방중술 코치님은 안정, 젠틀 ,차분, 내공이 느껴지는 분이셨고 특히 매너가 너무 몸에 배어 계신 분이셨다. 독존은 Full 방중술을 들은 적이 있어서 여유있게 웃으면서 듣기 시작했다. 강의가 시작되었고... 놀라웠다. 이 하나로 압축된다. 그의 깔끔한 강의와 매력적인 미소 훈훈한 진행과 실전적이고 알아듣기 쉬운 설명. 나는 아직도 이 강의를 잊을수 없다. (유료 컨텐츠.) 말이 필요없다. 문제는 이 강의의 한 면이라도 언급 하고 싶으나 내용상 언급을 못한다는 점이다. IMFGLC 방중술 코치님은 멋지셨다. 그리고.... 모든 IMFGLC VIP 부트캠프 교육이 종료 되었다.. 5-3. IMFGLC VIP 부트캠프 Summit 뒷풀이
마지막으로 우리는 피드백을 받고 형제처럼 친근해져서 고기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IMFGLC 강사님과 딘카엘, 배가본드, IMFGLC 수습 트레이너, IMFGLC 방중술 코치님과 함께 즐거운 농담과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는 뒷풀이를 했다. 즐거운 추억이었다. IMFGLC 강사님의 멋진 모습과, 삶의 철학과, 쾌할한 모습 여러 면을 볼수 있었다. 그는 인간적이었다. 마지막으로 다들 아쉽게 작별 인사를 하고, 헤어질때, 5-4. The Master. 나는 마지막으로 IMFGLC 강사 -The Master-을 계단에서 마주 보고 악수를 하며 인사를 했다. 그리고 말을 하려던 순간. " 무슨 말을 하고 싶은 지 알아요.말하지 않아도 되요." 라고 하면서 미소를 짓고 오른 검지 손가락으로 입술을 가리는 The Master. 나도 또한 웃음이 절로 나왔다. 그리고 우리는 말없이 헤어 졌다. 서로 4일 간 힘든 여정이어서 피곤하지만 남자로서의 감정이 오고 갔던 하나의 추억이었다. ================================================= ================================================= 나는 바뀌었다. IMFGLC VIP 부트캠프7 이 된 이후, 한 달동안 큰 일이 있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머릿속으로 기억나는 경험들을 반복 해 보는 것 뿐이었다. 정신 없이 돌아가는 바쁜 한달 동안 허공에 대고 “저기요?~~” 하며 루틴과 허공에 연습을 했다. 한 달 뒤, 자유가 되고 , 다시 시도한 어프로치에서 나는 성공률 50% 이상을 기록했다. 물론 열라게 까이고, 번호 죽고... 했지만... 그중 2명을 결국 미드게임으로 만들었고, (HB 5.5 , HB 7-ONS)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드게임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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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후기 잘 읽어보았습니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저 역시 진룡님과 IMFGLC VIP 부트캠프7기 멤버들과 보냈던 추억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으니 더 연습하시고,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지체없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도 역시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며,
저희 IMF/GLC와 코스모섹슈얼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교육 기간 내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부~5부 수강후기 제 칼럼에 옮겨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