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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안녕하세요. 도주닷 입니다.

오랜만에 글로써 여러분들을 뵙는군요.

프리미엄 칼럼으로 찾아 뵙고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짤막짤막한 팁으로 죄송함을 대신 하겠습니다.

 


프로젝트 96 을 하면서 제 시간이 거의 없어 거의 달리지 못하고

저의 베스트 윙이 잠수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제윙은 대단 합니다.

독특합니다. 특이 합니다.

그러나 남자로써 멋집니다.

 

 

 

 

 

 

 코칭후기

 

 

 

결과부터 말씀 드리자면 저는 만족 하지 못하겠습니다.

설령 수강생분들이 만족을 하시더라고 저는 만족 못하겠습니다.

라는게 1기 96의 코칭후기입니다.

더욱 보완하고 다듬어서 최고의 부트캠프로 만들겠습니다.

 

 

 

 

 

 

경어체는 생략 하겠습니다.

 

 

 

 


아 드디어 96이다…일찍이 마감을 찍었다. 하지만 마지막날 돌연 한분이 취소 하셧다.

IMF내에 내 이름만은 아니지만 내 이름을 건 부트캠프가 열린다.

두근 거린다. 필드에서는 자신있다. 예전에는 홈런을 치느냐  새가 되느냐 였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괜찮은 HB를 클로즈 하느냐 덜 괜찮은 HB를 클로즈 하느냐가 되었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잘생기지도, 그렇다고 키가 그지도, 그렇다고 돈이 많지도않는 나이지만.

내가 하는것과 그것을 가르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은 익히 알고있다.

수강생분들과 첫 대면이다.

 

 

 

 

 

 

 

 

 

솔직히…음……………….

음…………………. 이다.

 

 

 

 

 

 

 

 

 

앞날이 막막하지도 그렇다고 잘 풀린것 같지도 않을것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해야 한다. 되게 해야 한다. 그들이 우리에게 찾아온 이유이기 때문이다.

코칭기간 내내 긴장감을 놓지 않았다. 왜냐는  96시간이 전부 일이였기 때문이다.

 

 

 

 

 

 

 


네스와 마초의 베이직 이론강의가 시작된다. 그순간에도 나는 그들에게 주어야할 컨텐츠를

그리고 어떻게 그들을 이끌어야 가야 할지를 생각한다.

 


수간생들 사이에 공통 분모가 없다.

각각 코칭 스타일을 만들어야 한다.

 

 

 

 

 

 

 

 

 

1일차가 끝나고 동대문으로 이동한다.

수많은 옷들을 입어보고 입어보고 입어보고 입어본다.

그리고 몇시간전의 그들과는 다른 그들이 되어 나온다.

왜? 사람들은 자신들을 방치할까?

그리고 자신들을 한탄할까?

 

 

 

 

 

 

 

 

 

조금만 자신에게 투자하면 멋진 자신이 될수 있거늘….

피로함과 긴장감을 가지고 취침에 들어간다.

몇시간이나 잤을까?

2일차 일정이 시작된다.

그들과 함께 헤어샵으로 이동한다.

지인의 청담동 헤어샵, 상당히 세밀하게 머리를 다듬어 준다.

그들이…….. 변했다.

누구지?

이렇게 바뀔수 있거늘….

단 몇만원의 투자만으로도 자신의 매력점수를 높일수 있거늘…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옷장속의 케케한 옷들을 조합해

그리고 동네 미용실에서 대충자르고 덕지 덕지 바른 왁스로

밤거리는 헤메이며 " 저기요"를 외친다.

 

 

 

 

 

 

 

 

 

내가 보기에 그들은 달라진 자기 모습에 적응 하지 못했다.

그리고 달라진 자기 모습에 만족해 한다.

그리고 내가 봐도 멋있어졌다.

 

 

 

 

 

 

 

 

 

 


2일차는 이론강의 위주였다. 그들에게 픽업에 있어서 핵심과 그 핵심을 뒷받침 해주는

이론들로 그들의 머리속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정리가 안될것이다. 단 몇시간만에 이해하고 체화 할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적어도 몇개월 몇년 동안 쌓아올린 데이타 베이스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픽업을 하면서 두고두고 보면서 그리고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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