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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6월 26일 있었던 Hermes J의 똑똑한 여자친구 관리법 1기 수강한 Junllama입니다.

 

사실 수강후기가 많이 늦었는데요,,,이런저런 일이 많아서란 보잘것없는 핑계로 Hermes님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ㅠㅠ

 

사실 이 강좌는 제가 IMF에 가입하고 처음 듣는 강의였는데요, 무엇보다도 강의주제가 남자여자, 혹은 인간관계에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Primary한 내용을 제시하지 않을까 싶은 기대에 신청했던거 같습니다.

 

강의가 화요일 밤이었던점은 사실 많이 아쉬웠어요. 저같은경우는 대학원을 다니느라 원래는 나올 수 없는 시간임에도 무리해서

 

Hermes님의 강의를 들으러 빠져나왔습니다 ㅠㅠ ㅎㅎ만약 주말이나 토요일 같은 시간이었으면 더 많은 분들이 신청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ㅎㅎ 아무튼 서론은 여기까지로 접겠습니다.

 

사실 4시간이라는 강의 시간은 다른 IMF강의에 비해 좀 짧은 시간이 아닌가 싶은데요,, Hermes님께서 강조하신 교본 내용을

 

읽는것이 아니라 지금 본인께서 전달하는 이 느낌을 잘 이해해서 가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이전 분께서 후기에 올리셨듯이

 

교본 내용만 놓고보면 "음.....이게 대체 무슨말이지??"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역시 들으면서 자기 나름의 깨달은점이나 와닿은

 

점들을 자기 나름의 언어로 정리해놓으면 더 많이 얻어 가셨을 것 같습니다.

 

강의는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을 교본을 따라가면서 중간중간 많은 예시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Hermes님께서 보여주셨는데요

 

저같은경우는 강의의 내용 자체보다도 Hermes님께서 직접 보여주신 스타일? 태도 눈빛? 이런게 더 많이 남았지 않았나 싶네요

 

저도 상황설정극에 참여해서 몇번 해보았는데 강한 카리스마로 끌어당긴다는것이 어떤 느낌인지 순간 확 와닿았구요

 

(특히 눈빛.....정말 제가 여자라면 못 까불꺼같습니다)

 

특별히 제게 가장 귀중한 Feedback은 이성과 대화시 줄곧 친구의 관계로 수렴하는 제 문제가

 

바로 대화의 주제, 즉 이성적인 주제를 다룸으로써 극복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낸 것이구요

 

이런 솔루션을 제시받았지만 경험이 없었던 저로써는 그러한 주제가 대체 무엇인지..하는 의문이 남았지만

 

그것역시 Hermes님께서 더욱 구체적인 예들을 들어주심으로 좀더 알 수있게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건 제가 실제로 해보면서 경험해야 완전히 제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꺼 같네요 ㅎㅎ

 

강의가 끝난 이후에도 Hermes님의 지속적인 Feedback으로 좀더 "이거구나..."라는걸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중간중간 생각한것이라면 제 자신이 이제까지 너무나 needy한 연예를 해왔다는점,

 

그리고 제 자신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할 수 있어야 겠다는 점이 남네요.

 

특히 상황설정시 수강생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반응들을 그자리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단거는 정말 대단한 경험으로 부터 나온

 

결과인것 같네요,, "하...참.."이런 전혀 예상치 못한, 그런 헨들링...다시한번 감탄합니다.

 

마지막으로 느낀건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지금껏 나름 많은 컬럼이나 필레를 보았다 생각했지만 역시 직접 현장에서

 

바이브를 느끼고 표정이나 느낌을 제시받을 수 있었던것이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
    요느님 2012.07.07 03:57
    잘 읽었습니다^^
  • ?
    meritz 2012.07.07 14:39
    다른것들은 고사하고서라도 바이브를 느껴본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죠 ^^
  • ?
    Count 2012.07.13 04:54
    에르메스님이 폰게임 하는걸 옆에서 보면 저래도 되나 싶기도 합니다

    근데 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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