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초스피드 클릭으로 인하여 우연히 당첨된 강의라 하지만 그 퀄리티는 다른 강의 못지 않았다.
에르메스님을 만날 기쁜 마음으로 역삼동 사무실에 들어섯다. 조용한 사무실에서는 수강생들도 조용히 앉아있었다.
서로 인사를 나누며 웃으며 담소를 나누니 예전부터 알 던 사이처럼 느껴졌다. 픽업이라는 목표로 하나로 뭉친 느낌?
유리방 안에 계시는 에르메스님은 훈남이었다. 키도 크고 스타일도 깔끔하고 아기처럼 귀여운 눈매를 가지고 계셨다.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하며 컨텐츠 서약서에 싸인을 하는데 문득 드는 생각 "이 남자 부드럽다" 느꼇다.
나는 평소에 하이 에너지라 장난끼가 많고 촐싹대서 탈인데 부드러움을 갖고 싶었다. 오늘 그 부드러움을 배워가리라.
다짐하며 수업에 들어갔다.
수업시작
- 삶의 균형과 조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는 삶 그리고 패션도 균형있게 입어라
- 이너게임 뭔가 당연한 것을 말한 것 같지만 우리가 잠시 잊고 있던 것을 되새겨 주셔서 확고함을 가지게 되었다.
- 어프로치 선물
- 미드게임시 감정 대화를 하는 방법
- LTR관리 하는 방법
감정을 주체로 한 재밌으면서도 퀄리티는 떨어지지 않은 강의였다.
수강생 여러분들 만나서 반가웠고요.
에르메스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용 끝까지 체우시고 강의 하시니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더 앞으로 정진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