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MFGLC 방중술 코치님의 간택을 받아 두달 전 방중술 라스트 테크닉 세미나를 수강했던 제이슨 이라고 합니다.
방중술 세미나에 대한 궁금함이나 고민에 대해, 수강했던 수강생에 입장에서 좀 더 도움이 되는 후기글을 올리고자 두달 뒤인 이제야 글을 써올립니다 ( 많이 게을렀네요ㅎ )
사실 컨텐츠 세미나의 후기라하면, 다양한 형태의, 각자 다른 느낌에 대해서 글이 올라오는데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저역시 관심있게 찾아보던중,
이 방중술 세미나에 대해선, 후기들이 거기서 거기더군요.
정확히 말하면,
"나는 비로소 남자가 되었다"
가 모든 후기의 공통점이더군요
여러분들 대부분도 그러시겠지만
저 역시 수강생님 분들의 후기와 트레이너님 분들의 각종 필레에 간간히 등장하는 방중술의 글귀들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하나였습니다.
"미치겠다. 뭐지 진짜?"
심각한 조루가 단 몇시간의 세미나와 몇번의 피드백을 받고나니 그렇게 변한다는 건.
영화나 소설같은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죠. 사실지금도 잘은안믿기지만요 ㅋㅋ
하지만.
누구보다도 침대위의 루저였던 저는, 그 말도 안되는 얘기들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런 말이있지 않습니까?
자기자신을 추스리지 못할정도로 힘들때. 믿음이 강해진다고
(종교가 있으신 분들을 비하하고자 하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혹시라도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그런다고 이해해주세요 ㅜ)
제가 그랬나 봅니다.
일일이 쓸 순 없지만,
(당시) 저의 침대위에서의 모습은 정말이지 차마눈뜨고 못 볼 정도였습니다. 더이상 여자를 대하기 무서울 정도였죠.
간단히 얘기하면 생식기만 달린 생물이었습니다..
저한텐 정말 달콤한 얘기들이었습니다 IMFGLC 방중술 코치님의 소개글은..
소설같은 얘기들이 어느순간 진짜처럼 느껴지기 시작했고,
'그래. 후회를 해도 경험해보고 후회하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더 소설같은 세미나 가격 ...
ㅋㅋ
아직 학생인 저는 크리스마스도 반납한 채 두달동안 알바를 시작했고.
겨우겨우 돈을 모았습니다
쌓인 돈을 보면서, 내가 지금 뭐하는 거지. 하는 생각도 조금 든건 사실입니다 (지금은 전혀 아닙니다)
그러던 중.
드디어 방중술 세미나의 공지글이 올라왔고,
부끄러운 얘기들이지만. 가장 가까운 친구들에게도 말한적이없는 얘기들까지, 숨김없이 마음을 담아서 지원서를 내었죠
그리고 며칠뒤.
"선정되셨습니다"
라는 문자에 저도 모르게 폴짝 십센치 정도 점프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
쓰다 보니 제 얘기만 주구장창 썼네요 ㅡㅡ
그런데
세미나의 형식이나 내용에 대해서는 그닥 할 말이 없습니다. ;
기억을 더듬어보면,
IMFGLC 방중술 코치님이 문을 열고들어오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그저 멍 ㅡ 했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속으로
'응?'
'아 그래서..!'
'아...'
'진짜?'
이정도만 수십번 되내인것같습니다. ㅋㅋ
사실 내용에 대해서는 누구에게 알리고 싶지않은 마음도 크구요ㅎ
(수강후기가 적은 편인데. 왠지 그 이유에 대해서도 알 것 같은 느낌입니다ㅋ )
아 .. 그리고 무엇보다,
저랑 같이 수강했던 나머지 아홉분들의 그 눈빛과 사연들을 잊을수가 없어서요.
아마 그분들도 이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전,
방중술 세미나는 단순히 돈을 주고 구매했다는 느낌보다는, 간절했기에 얻을수 있던 기회이자 선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략하게나마 이 세미나를 듣기 까지의 제과정을 후기로 남겼구요 ^^;
예전에 IMFGLC 강사님의 글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수강료가 비쌀수록 더 간절한 사람이 모인다고 하셨는데. 상당부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돈으로도 살 수없는 값진 인생의 자산이랄것도 두말하면 입아프지만,
높게 책정된 가격은 아마도 다른 더 절실하고 간절한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일종의 필터의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섹스에대해서 포기한 많은 분들과.
이 세미나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신분들중
아직 학생이시라 버거운분들이 계실겁니다.
전 그럼 인생을 더 경험하신 직장인 형님분들이 혜택을 누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더 살아오신 세월만큼 섹스에 대해서 더 좌절도 하셨을테니까요.
만약 그보다 더 간절하시다면,
그 간절함을 표출해보세요!~
아...
마지막으로.
이제 저는
더이상 섹스에 대해선 고민이 없습니다.
아니,
이젠 아무에게나 달콤한 기쁨을 선사해주고 싶지는 않네요.
부러워서요 ...-_-
주로 여성분들의 반응은
"미칠거 같애. 아이씨..."
"나 너 보내기 싫어..."
"좀 만 더있어주면 안돼?"
"내가 알아서 말할테니까 나랑 한시간만 더 있자 응?"
(업소 여성분 ㅡㅡ; 덕분에 해뜰때까지있었네요 ..)
" $&dkr끄억?&@....?&@ "
.....
처음 희열을 느끼고, IMFGLC 방중술 코치님께 전화를 드렸을 때, 정말 자기 일처럼 기뻐하시면서 해주신 말이 생각납니다.
"제이슨님도 이제 남자가 된겁니다. 이제 다 죽여버리세요"
ㅋ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강생 제이슨이었습니다 :)
피에스 :
IMFGLC 방중술 코치님 감사합니다 미친듯이
그리고 승진 축하드립니다 !
이젠 '시니어' IMFGLC 방중술 코치 방중술 후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