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SweetSpot FiIMFGLC VIP 부트캠프 Class TEN 이라고합니다.
스위트 스팟 1기 막내로써 제일 먼저 써야되는건데 늦었네요.
글솜씨가 없다보니까 편히상 경어체를 쓰겠습니다.
에르메스님의 강의를 듣기위해 먹던 점심을 던져두고 컴퓨터앞에 앉아있었으나 첫번째1시 타임 fail.......
두번째 6시 타임 6시00분 00초에 보냈다..,,ㅎㅎ 됐다 내가 뽑히겠지? 이런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댓글을 다는걸 깜박 이럴수가................좌절,,,,고통,,,,,,그리고 절망 ㅠㅠ
하앍,,,뒤늦게나마 댓글을 달았다.. (4분정도?)
역시 치열하다. 댓글이 엄청나게 달려있는 이상황에서 또 좌절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선정자발표를 12시에 하신다는 에르메스님이 글을보고 기대를 가지고있었다.
10시쯤 생전 처음보는 번호로부터 전화가 온다. 받았다. 왠지모를 감성적인?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렇다. 에르메스님이였다. 하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우선권으로 뽑히 운이 매우 엄청 우리고향 전라남도 해남표현을 쓰자면 허벌라게 좋아서 뽑혔다.
난 픽업에서만큼은 정말 운이좋다.,,ㅋㅋㅋㅋㅋ
나도모르게 에르메스님께 사랑합니다.라고 사랑고백을 해버렸다
(부끄럽군요,,게이아니니 오해하지마십쇼.I DON'T LIKE MAN BUT I LOVE GIRL)
ㅋㅋㅋㅋㅋㅋ무튼 그렇게 5월 8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구리에서 두시경에 출발했다.
왜이리일찍갔냐? 강남에 사시는 우리 마르시아노 형님을 뵈려고 일찍갔다.
일에치여 노곤하신 우리 마르시아노형님 췌췌하시다...그루밍전이랑 후랑.,,,,,,,이분은 누구신가?의문을 살짝 가졌지만
ㅋㅋ 형님의 특유의 눈웃음을보니 마르시아노 형님이 맞다.,ㅋㅋㅋ 그렇게 대략 6시까지 이야기를 하다가 pua 성지
역삼동 6번 출구 GLC 사무실로 간다. 나쁜놈 사냥에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