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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강의
2010.06.23 23:15

6월 19일 IMF세미나 후기

조회 수 465 추천 수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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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세미나

[수강일자]

 

6/19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4/대학생

 

[후기]

 

후기가 좀 늦었습니다.

일단 전 광주 살아서 서울까지가는데 애좀 먹었습니다. 고속버스타고 지하철타고 ..ㅜ

새벽차 타고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시험후의 밀린 피로와 함께 여차저차해서 세미나 강의실에 겨우 도착했습니다.

어쨌든 다행히 늦지않게 도착하니 몇분의 수강생들이 보이더군요.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앉아 있는데 세분의 잘생긴 청년들이 등장해서 pua인가 보다 눈치는 챘지만 누가 IMFGLC 강사고 준이고 이단IMFGLC 강사인지는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지만 이내 곧 감을 잡을 수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단IMFGLC 강사님이 카페에서 말하는 바위같다는 느낌이라길래 엄청난 뭔가가 있나했더니 그냥 육안상으로는 다른 pua들보다 무엇이 있어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냥 스타일과 매력만이 다른뿐 다들 자신들만의 특징이 있었습니다.

 

강의가 시작되고...

준님의 강의는 픽업의 전반적인 것들에 대한 이론을 가르치셨습니다.

가상상황을 만들어 직접 보여주셨고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도록 했습니다.

IMFGLC 강사님은 실전위주와 섬세한것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제가 느낀 것은 성격이 솔직하고 유들유들하고해서 참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료를 나눠주신 섬세한거 하나하나챙기는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같이 있고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단IMFGLC 강사님 강의는 이너게임과 스타일,바디랭기지에 대한 자신만의 컨텐츠를 설명하셨는데 참 빨려들어가는 강의 였습니다.

솔직히 다른 강사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제가 피곤해서 사실 이론적으로 아는 부분이 겹치면 제가 좀 루즈해져서 깜빡 졸기도 했지만 이단님 강의만은 이상하게 잠이 안오더군요.(강의때는 중저음의 졸린 목소리에도 불구하구요) 이단헌트님 같은 친척형있으면 좋겠단 생각많이 했습니다.^^

pua들의 강의에서 느낀점은 정말 현실적인고 한국적인 강의다라는거고 솔직하고 강한 자신감이있어 진정성이 있었습니다.

 

그날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실전엽습이 중요하단겁니다.

우연히 기회가되어 pua들의 실전강의를 조금이나마 듣게 되었는데 pua들의 강의는 실전에서 빛을 발합니다.

실전에서의 모습을 봐야 그들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단님이 왜 바위와 같다라고 느끼는지(사실 전 이단님 조가 아니라 제대로 못느꼈지만..그래서 정말 아쉽습니다.) 왜pua가 pua인지를 말입니다.

전 IMFGLC 강사님조라 IMFGLC 강사님에 대해 특히 감명받았습니다. 대단했습니다.(그리고 진짜 IMFGLC 강사와같은 페이스를 가지셨습니다. 사냥꾼의 얼굴이랄까..) 술자리서 따로 말씀을 하시는데 말을 참 조리있고 핵심만 말하시더군요. 참 부럽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 생각되니 다른 pua들과도 말을 섞고 싶었습니다. 그러지못해 아쉽고,

다음에 또 다시 기회가 된다면 실전위주의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끝으로 제가 키가 작은 편인데 이걸 어떻게 살려야 할지 큰 의문입니다.

 (사실 pua들 모두 키가 크거든요 그중에 준님이 작은편인데 준님도 평균은 되는 키라..)

 

[앞으로의 각오]

나 자신을 알고,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내자.

 

  • ?
    번뇌 2010.06.23 23:51
    자존심을 신으면 되잖아요^^ 하하! 키따위 구석에다가 쳐박아놓시고 다른부분을 발전시키자구요. 여자는 키만 보진 않으니깐요.
  • ?
    Jace 2010.06.25 20:08
    네 ㅎㅎ 격려 감사합니다~ 번뇌님^^
  • ?
    Master 썬더호크 2010.06.25 06:04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키 작고도 매력적인 남자들은 얼마든지 많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이 볼때
  • ?
    Jace 2010.06.25 20:10
    네 그래야지요^^ IMFGLC 강사님 좋은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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