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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학교에서 합창단같은걸 하는데요
내일 대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2주 전에 이 대회에참가하는 모든학교가 모여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맘에드는 여성분을 봤는데요 저보다 한살 어리더군요 아무튼 그래서 시간날때 접근하려고 했지만 계속 모임일정이 바쁘게 돌아가서 말걸지도 못했습니다
끝날때 접근하려니 집에가셨다네요
그래서 내일 접근해보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이번 대회가 마지막 대회라서 시간이 이번이 끝입니다

친구가 마지막인데 그때 인사하고 번호 따는것보단 먼저 연락하고 대회날가서 얘기하고 그러는게 어떠냐고 그러네요 그쪽팀 리더랑 아는사이라 재가찜한 여자분 번호를 알아봐주겠다고는 하는데요

재가 직접따야하는지 먼저 연락하고 가서 얘기하는게낳은지,,
  • ?
    라이온하트 2012.11.23 19:34
    그냥 직접 솔직하게 말하면 됩니다.
    합창단 대회준비라는 기가막힌 명분이 있는데
    무얼망설이나요??
  • ?
    미크 2012.11.23 19:51
    마지막 대회날 직접보고 딴후 나중에 에프터를 잡는게 낳은가요.? 그럼 가서 오픈 어떤식으로 할까요??
  • ?
    라이온하트 2012.11.23 20:27
    위에 쓴 그대로 하면되죠,
    2주번에 보고 맘에 들었다, 내가 ~한 스탈 좋아하거든요, - 명분 부여하고
    오늘이 마지막이라, 이제 기회가 없을것 같아서.. - 관계제한, 걸고
    이렇게 일단 연락처 받고,
    합창단활동이라는 공감대로 토대로, 여러가지 전환을 통해 편안함단계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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