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조용한 스팀보이 온수매트~ 안전도도 최고에욤

 


지난달에 스팀보이 온수매트를 사고 이제서야 후기를 쓰고 있네요. 거진 홈쇼핑에서 초반에 할 때 산것 같아요. 나비벽지와 어울리나요?
엄마가 추위많이 탄다고 큰맘 먹고 사주셨더랬죠~ 크헤헤헤~
다른 분들 글들 보니까..박스 포장된 상태로도 사진 찍고 하셨는데
전 이미 다 없애버려서~ 케케 그런 사진은 없네요. 흉내 좀 낼려고 했더니만~ 쩝~

 

 



 

제가 똑똑하고 조용하다고 한 이유는 영상으로 보여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키키 저도 처음에는 모터가 있으니 소리가 나겠지 했는데, 켜놓고 소리를 들어보면~ 소리가 거진 없죠?
오히려, 집안에 시계가 있다면 그 초침 소리가 더 신경 쓰입니다.



 

그리고 전기도 절약해줘요.
요즘 홈쇼핑에서 보면 280W를 강조하던데. 그거말고도,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면
그 이하가 될때에만 보일러가 작동하고, 그 이상일 경우엔 보일러가 굳이 작동을 안하더라구요.
전기료가 굳겠다는 생각이 으흐흐흐
사실 엄마는 이점 때문에 사주시고 엄청 흐뭇해하셨습니다.


35도로 설정해 놨을때 34도가 되면 가열에 불이 들어오는게 보이시죠? 그전에는 올라가지 않고~ ㅋㅋ
40도로 해놓을 때에 그제서야 가열에 불이 켜집니다.


제가 사용하는 TIP을 소개하자면... 음 TIP이라할건 없지만, 전 잠자리에 들기전에 처음엔 원하는 온도를 40도로 설정해 놓고,
이불에 막 들어가면 35도로 맞춰놓고 자는데 땃땃하니 정말 좋아요.
내가 따로 온도 신경쓸 필요가 없으니까..편하기도 하공~푸헤헤

 

음 그리고...보일러가 작동하는 중, 이동을 하거나 충격이 가면 자동전원이 차단된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충격주긴 뭐해서 움직여 줬더니~키키 꺼지는 게 보이시죠?


암튼..이렇게 완전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며칠전까지만 해도 말이죠... 그런데 바로 얼마 전에 충격적인 영상을 보았어요...
며칠전 홈쇼핑 보니까, 매트커버가 두 장이더라구요..
매트커버가 더 이쁘걸로 해서 나오던데..ㅠㅠ 좀더 참고 있다가 살 껄 그랬나?
전 왠지 요즘 사시게 되는 분들이 더 부럽습니다. 뜨헛~ ㅠ ㅠ

 

 
 

물론 원래 매트가 극세사라서 느낌이 보실보실하니 좋습니다.
근데 홈쇼핑에 나오는 커버가 너무 좋아 보여서 다른 매트커버 디자인도 있나 구경하러 스팀보이 홈페이지에 갔는데요..


케케 구매후기를 남기면~ 순면커버를 모두 준다고 해서 열심히 쓰고 있는 중입니다.
엄마는 커버도 좋지만, 지난번 홈쇼핑에서 받은 베게가 더 좋다고 하시네요.
흠냐~ 개인차니까.. 뭐~~~ 베게는 오자마자 엄마의 품으로~ㅋㅋ 앉아서도 목에 끼고 있고~
그러고보니 이번 방송에서는 목베게는 없고 그대신 매트커버를 더 주신거네용~

 


 

저처럼 매트커버에 욕심 많은 분들을 위해,, 사은품을 바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욤~ 히힛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매트커버를 벗겨낼 수 있어서 세탁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저도 처음에 이거 보고 아이디어닷!! 했거든요.
안에는 방수처리 되어서, 뭐 흘려도 안심이구요, 맨 처음 깔았을 때는, 안에 방수천 때문에 포실포실 약간 눈밟는 소리도 나는데요. 지금은 그소리가 왠지 더 듣기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참~~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거
물을 담을때 쉽게 넣을 수 있는 디자인~
예쁘게 살짝 들어가 있고, 세모 모양으로 너무 귀요미 같았거든요..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너무 잘 맞는 아이에요~


 
 
요렇게 보니~ 또 엣지 있어 보이네용~~
나름 한달 넘게~ 욜심히 잘 쓰고 있는 여자의 후기였어용~~~


  1. 눈팅에서 벗어납시다.

    Date2013.09.22 ByEthanHunt Views20010
    read more
  2. 앞으로의 운영 목적과 방향

    Date2013.08.14 ByEthanHunt Views20964
    read more
  3. ★ 카페에서 넘어오신 분들을 위한 설명 ★

    Date2013.06.14 ByEthanHunt Views20146
    read more
  4. ★ 카피톨리네 커뮤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Date2013.02.16 ByEthanHunt Views59750
    read more
  5. 초보 ㅠㅠ

    Date2012.11.13 Bygift091 Views834
    Read More
  6. [라이의 LiE] 실생활속의 픽업, 재미있는픽업 + 실시간 Q N A

    Date2012.11.13 BySenior라이 Views1832
    Read More
  7. 요즘 왜 이렇게 달리는게 귀찮을까요

    Date2012.11.13 By아니베미이미비 Views881
    Read More
  8. 채팅방 ON

    Date2012.11.13 ByEthanHunt Views1161
    Read More
  9. 아...새로운기분

    Date2012.11.14 By달려라허니 Views824
    Read More
  10. 내을은 드디어 아기다리고아기다리던

    Date2012.11.14 By챠누 Views746
    Read More
  11. [링크스크랩] 부산아라비안나이트 부킹왕 W.T 에이스 (ACE)

    Date2012.11.14 By아라비안 에이스 Views1323
    Read More
  12. 성재기 참석 아청법토론회 풀영상 1~4번

    Date2012.11.15 By스마트컨슈머 Views1278
    Read More
  13. 수유,미아,노원,의정부 정기적 모임가지실분들!!

    Date2012.11.15 By Views962
    Read More
  14. 픽업을안지는..

    Date2012.11.15 By법무 Views978
    Read More
  15. 람보르기니 하나 더 나왔네요

    Date2012.11.15 By레볼루션나인 Views1397
    Read More
  16. 겨울엔 역시

    Date2012.11.15 By노란촛불 Views767
    Read More
  17. 패션디자인학과 평생교육원인 학교로

    Date2012.11.15 By깜띠기 Views1223
    Read More
  18. 자꾸만 치맥사달라고 하는 hb 대처방법좀??

    Date2012.11.15 By완소폐인 Views827
    Read More
  19. [장소안내] ♣ 제9회 라이 Phone Game Class : 역애프터를 불러오는 악마의폰게임 장소 안내

    Date2012.11.15 BySenior라이 Views1532
    Read More
  20. 그루밍 그루밍ㅋ 비비샀습니다

    Date2012.11.15 By루시퍼 Views1471
    Read More
  21. 슈스케4 유출사진

    Date2012.11.15 By깜깜무소식 Views977
    Read More
  22. [실전강좌/11.18/서울] 변화의 첫걸음, 초보자의 매뉴얼! Hero's way by Hercules

    Date2012.11.16 ByJunior헤라클레스 Views1771
    Read More
  23. 전기도 절약되게 나온 동양이지텍 온수매트 엄마가 흐뭇해 하셨죠!

    Date2012.11.16 Bybonbon15 Views1139
    Read More
  24. 빙의해보세요

    Date2012.11.16 By쯔보 Views84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Next
/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