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픽업아티스트/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내용

 

 루나님의 피드백을 보기전에 강의시간에 활발한 회의 진행을 했습니다.

팀원중에 한명이 결혼을 한다고해서 그주제를 가지고 HB가 가지고 있는 결혼관이나 연애관을 어느정도 파악할수 있었습니다.

수업끝나고 강의가 또 있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에스코트를 하고 난후 일어난 카톡 내용입니다.



2012년 10월 5일 오후 7:02

2012년 10월 5일 오후 7:02, 회원님 : 집에 안갔어?

2012년 10월 5일 오후 7:03, HB : 집이죵ㅎㅎ

2012년 10월 5일 오후 7:05, 회원님 : 다행이네~

2012년 10월 5일 오후 7:05,  HB : ㅎㅎ오빤어디에용

2012년 10월 5일 오후 7:09, 회원님 : XX한테 패배하고 몹시 맘이 상한상태로 집에 왔지~ 맘마는 먹었어?

2012년 10월 5일 오후 7:14,  HB : ㅋㅋㅋㅋ핳ㅎ

2012년 10월 5일 오후 7:14,  HB : 맘마래...

2012년 10월 5일 오후 7:15,  HB : 먹었어요 ㅋㅋ할머니가오리훈제사다놔서

2012년 10월 5일 오후 7:15,  HB : 그거먹엇어용

2012년 10월 5일 오후 7:34, 회원님 : 오늘 차고온 목걸이도 할머니께서 주신거야?

2012년 10월 5일 오후 7:34,  HB : ㅋㅋ아니요제껀데여

2012년 10월 5일 오후 7:36, 회원님 : 우리 외할머니도 비슷 한거 하고있는거 같았는데

2012년 10월 5일 오후 7:36,  HB : 아그래옄ㅋ

2012년 10월 5일 오후 7:41, 회원님 : 혜주는 할매스타일 ㅎㅎㅎㅎ

2012년 10월 5일 오후 7:48,  HB : 헐ㅠㅠ

2012년 10월 5일 오후 8:21, 회원님 : 오늘 저녁 춥다..

2012년 10월 5일 오후 8:25,  HB : 춥죠요증ㅜㅜ

2012년 10월 5일 오후 8:26, 회원님 : 가을밤 좋아해?

2012년 10월 5일 오후 8:27,  HB : 당연하죵

2012년 10월 5일 오후 8:29, 회원님 : 그래? 그럼 만나자^^

2012년 10월 5일 오후 8:37,  HB : ㅋㅋ지금요??

2012년 10월 5일 오후 8:39, 회원님 : 응 만나자고 오늘 2130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 보자.

2012년 10월 5일 오후 8:40,  HB : ㅋㅋㅋㅋㅋㅋ2130이모에여ㅋㅋㅋ

2012년 10월 5일 오후 8:40, 회원님 : 아 ~군대안갔다왔지? 9시 30분

2012년 10월 5일 오후 9:36, 회원님 : 너랑 많이 뭔가 겹치는거 같아서 친해지고 싶었는데 아닌가보네. 잘 지낼 수 있을꺼 같다고 느꼈는                    데 내 착각인가봐. 그럼 주말 잘보내

2012년 10월 5일 오후 9:37,  HB : ㅠㅠ아니에여오빠 몸이안좋아서 누워잇다좀졸았어요ㅠㅠ

2012년 10월 5일 오후 9:38,  HB : 오빠두주말잘보내요(미소)


이러고 나서 어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던 끝에 후회를 해도 내맘대로 해보고 후회하자 해서 답장을 이렇게 보냈습니다
" 오빠가 이해 할게. 아프지말고 잘자."

다음주수요일에 어쩔수 없이 만나게 되는 팀별모임과 금요일의 수업이 또 있습니다.
본인의 누나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이리 말해주더라구요. 

" 좋은건 좋은거고 귀찬은건 귀찬은거다. 보니까 화장하는 스타일인거 같은데 이시간에 화장하고 시간도 한시간밖에 안줘 
고민하다가 답장의 때를 놓쳣는데 최후통첩 받아 아~ 이게 아닌데 할수도 있는거고 
다른 한편으로는 보통애는 아닐수도 있다는 두가지의 결론이 나오고 본인도 잘 모르겟다고 하더군요

이쯤되면 니디함보단 그냥 어떤애인지 무슨생각인지 궁금해서 더 파해쳐보려고 합니다.

도와주십시요.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픽업아티스트/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 ?
    COW 2012.10.06 01:38
    통첩을 날렸는데 저반응이면 ioi가 남아있는것 아니면 어차피 님을 다시 봐야하는데 어색해지기 싫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후자일 가능성에 두고 부담을 주기 보단 팀플을 하시면서 좀더 친해지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지금 너무 부담을 느끼는것같네요
  • ?
    nedspc 2012.10.06 14:49
    무난하게 잘 진행되고 있다가 왜 뜬금없이 행동하여 부담감을 가중시키셨는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무난하게 잘 진행되고 있다가 왜 뜬금없이 행동하여 부담감을 가중시키셨는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ioi 잘 나오고 자격박탈 자격부여 다 잘 진행되어서 나에 대해서 여자가 맞추려고 하는 단계까지 진행되었고

    애프터를 잡으려 했으나 바쁘다고 하여 잡지 못했을때 위의 비슷한 식으로 대응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쌓아놨었던 ioi 모두 사라지고 플레이크가 났던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애프터를 잡는 것 또한 갑작스럽게 이것도 뜬금없이 계획성 없이 당일날 만나자고 하는것은

    그에 상응하는 ioi 가 있을때 가능한겁니다.

     

    무작정 수락하기에는 불안정한 제안이죠.

     

    큰 CT 를 거부하였기때문에 매력이 감소가 되었을것 입니다. 감안하신 상태로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굳이 사과하거나 변명하는 것을 피하시고 그저 아무렇지 않게 평상시대로 행동하세요. 


  1. No Image notice by EthanHunt 2013/09/17 by EthanHunt
    Views 22796 

    이곳은 연애 상담 및 매력 계발과 라이프스타일 구축에 대한 질문 답변게시판입니다.

  2. No Image 17Mar
    by 미스테리메쏘드
    2012/03/17 by 미스테리메쏘드
    Views 1211  Replies 6

    LA 에 클럽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ㅠㅠ

  3. No Image 07Oct
    by BurningD
    2012/10/07 by BurningD
    Views 1212 

    신촌이나 홍대에서 바운스는 어디로 가나요?

  4. Shit test 도움좀 부탁드릴게요.

  5. No Image 08May
    by a0b1c298
    2012/05/08 by a0b1c298
    Views 1214 

    하 이런 상황 어떻게 해야할까요?

  6. 헬프합니다.. 미용사 번호를 따려고하는데..

  7. 폰게임 질문 forcing ioi 이후

  8. iod

  9. No Image 23Aug
    by 무한도전
    2012/08/23 by 무한도전
    Views 1223 

    [연애상담]기가 드센 여친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고싶습니다.

  10. No Image 23Nov
    by 알파치노
    2012/11/23 by 알파치노
    Views 1223 

    오늘 군바리끼리 해운대가는데 조언좀ㅠ

  11. 라이님 강의 얼마나 하나요??

  12. 다음에 어떤 대답을하는게 좋ㅎ을까요?

  13. 피드백을 듣고 실시한 내용입니다. 여전히 어렵습니다.

  14. AA가 너무 극심합니다 ㅜㅜ 조언 좀 해주세요

  15. 엠클된 HB에게 군대기다려달라는말 어떻게 하져 ?

  16. 좋아하는 여자 생일 챙겨주는거요..

  17. IMFGLC 강사 세미나 관련 질문입니다.

  18. 그냥 두세번 만나던 HB정리하기 조언좀요

  19. 여자가 우울하다고 위로해달라하면

  20. No Image 12Oct
    by 데쓰
    2012/10/12 by 데쓰
    Views 1248 

  21. "나랑 하고싶어?" 질문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80 Next
/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