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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지내면 지낼수록 점점 친구가 되가고 있습니다.

 

담배 피는거를 아는 남자는 주위에서 저바깨 없고요. 그녀의 남친도 모르더군요

 

저의 막아놨던 마음은 그녀와 지낼수록 점점 사랑으로 번져가고있습니다.

 

그녀가 이런말을 할때마다 섭섭하더군요.

 

" 넌 애기같에"  " 넌 내가 여자로보이냐? 아니잖아" " 난 오빠가 더좋아"

 

서로 사소한 스킨쉽은 많습니다.   

 

 여자로 보인다는 호감을 표현하지는 않았습니다.

 

남친 있는 여자를 뺐을려고 하거나 호감을 보이는건 저의 윤리상 어긋나기 떄문에요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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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nedspc 2012.09.26 21:17
    이미 결정은 되어있습니다.

    이미 결정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모순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윤리를 지킬려면 끝까지 지키시고

    그게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으면 표현하시고 뺏으세요.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단순히 윤리상의 이유 입니까? 아니면 겁이 나기 때문입니까?

     

    모든 보상은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용기있게 행동한데서 비롯된겁니다.

  • ?
    표범 2012.09.28 19:29
    답변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말이 참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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