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2012.08.11 14:41

4살 어린여자...

조회 수 76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픽업아티스트/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내용

 

 안녕하세요 23살의 건장한 청년입니다.

 

몇일전 4살 어린 hb(8점정도) 어프로치 성공 후 폰게임을 잘 이어 나갔습니다.(고딩이라 욕하지 말아주세요.ㅠ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에프터를 잡고 영화,밥,카페 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데이트는 성공적 이었구요.

 

폰게임을 제가 나름 잘 활용한 듯 했습니다. 길을 잘 들여 놨었죠. 일주일 정도 됬었고 연락이 늦을 때마다 안달 하는 모습을

 

보여 주더군요. 어제 에프터를 또 잡았었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12시쯤 끝나는 지라 일 끝나고 시내쪽에서 매우 친한 여동생을

 

만나 술집으로 향하던 도중 hb를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근데 웃긴게 hb가 그때 당시 톡을 안 읽고 씹는 상태 였구요.

 

hb 친구들이랑 옆에 남자애들이 있었습니다. 헌팅해서 술집 가는 애들로 보였구요. 제가 잠깐 불러서 친한 동생보고 잠깐

 

기다리라 하고 hb와 대화를 했습니다. 저 남자애들 누구냐고 그랬더니 친구들 이라는 겁니다;ㅋ

 

그러면서 되려 저보고 저 여자는 누구냐며 정색을 하더군요. 제가 괜히 죄 짓는 거 같아서 어렸을때 부터 친한 동생이라 했습니다.

 

친한 동생은 한 9점정도 되요. 어딜가나 눈에 뛰는 외모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hb가 더 경계하는 듯한 느낌도 있었구요.

 

나중에 톡한다며 일단 헤어졌는데 계속 연락이 안 오는 겁니다. 2시간 정도 기다리다 안 오길래 카톡을 해봤는데

 

읽지도 않더군요. 그러다가 한 새벽 4시쯤 집에 도착해서 톡을 보는데 hb카톡 프로필에 어떤 남자애 사진으로 바껴있고

 

품절<<< 이렇게 써져 있더군요. 살다살다 어이가 없어서.. 이건 제가 당한 것인가요? 원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저를

 

가지고 논 것인지..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아마 제 생각엔 제가 자기보다 훨씬 높은 점수의 여자랑 단 둘이 밤에 걸어 다니는 걸

 

보고 지 딴에는 삥또 상해서 저랑 아예 끝을 낼려고 남자친구가 원래 있었던가 아니면 진짜로 급사귀게 됬던가.. 그런 거 같은데

 

제가 잘못한 점은 무엇이고.. 그 hb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요. 진짜 감이 오질 않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픽업 되시길 바랍니다.!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픽업아티스트/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연애 상담 및 매력 계발과 라이프스타일 구축에 대한 질문 답변게시판입니다. EthanHunt 2013.09.17 22796
77 어플은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하는걸까요? 4 chol9820 2012.11.15 721
76 hb는 직설적인 말과 돌려말하는 말중 어떤걸좋아할까요? 2 파랑새7 2012.11.16 797
75 친구의 소개로 연락처만 알고 있을경우 1 세영 2012.11.16 754
74 이제 어느정도 고백할 타밍이되서.... 1 여자맘모르겠다 2012.11.16 756
73 역어프폰게임 선배님들궁금합니다 3 file 성대프로텍트 2012.11.17 1909
72 픽업이라는것. 꼭 배우고 체득하고 싶습니다. 군대에선 어떻게? 4 갈대기 2012.11.17 707
71 어느 찌질이의 건대 기행기 카톡 잘 보내는법좀 ㅜ 2 지코 2012.11.17 1573
70 픽업아티스트.. 군인이 하기엔 힘들까요?? 10 Joray 2012.11.17 836
69 픽업할 때 쓰는 핸드폰 따로 두시나요? 3 level1 2012.11.18 802
68 스포츠토토의 또다른 즐거움! 민폐끝판왕 2012.11.18 739
67 회원님들은 클럽가시면~ 2 쌍마 2012.11.18 1019
66 폰게임좀 봐주세요!! :) (카톡일부첨부) 2 file 허성우 2012.11.18 1726
65 연락말인대요 항상 연락은 1 beandoll1 2012.11.18 718
64 슈스케 미공개 영상을 볼 수 있는 슈퍼스타콜 하시는 분 있으세요? 피카츄형 2012.11.18 734
63 잠입명령에데해서.. 1 Dealer 2012.11.18 1545
62 AA가 너무 극심합니다 ㅜㅜ 조언 좀 해주세요 11 rolcage 2012.11.18 1231
61 말년 탓는데.. 남자의향기 2012.11.18 735
60 폰게임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맑씨 2012.11.18 739
59 도서관알바가 맘에 듭니다.. 6 Elshadai 2012.11.18 781
58 주변에 남자들이 많은 여성의 심리? 1 맑씨 2012.11.18 828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Next
/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