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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레이크와 친해진 포와로입니다.ㅋㅋ

어느 순간 깨달았네요. 제가 니디함을 피하려고 IOI를 거의 없애듯 줄이고 IOD성 발언과 자격박탈, 스크리닝 과 한없이

친해져있는 저를요. 그런 아이들과만 친해지다보니 플레이크랑은 베프를 먹었죠 ^^ ..ㅎㅎ;

저와 같은 실수를 하는 분들이 카페 글을 보니 종종 있었길래 저 또한 언급해봅니다.

무조건 적인 호감선언이 아닌 IOI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제가 무심결에 요즘 폰게임(요즘 좀 실험을 많이하고있음)을 보면서 자체 피드백을 하다가 느낀것이,

IOI는 거의 안주고 초장부터 IOD성 어투와 자격박탈, 부여, 심사 등으로만 이루어져 있드라구요.

캐주얼토크를 하게되면 어느순간 귀찮으면서 뭔가 이러다 니디해지는거아닌가 싶으면 또 저 루트를 반복하기도 하구요.

그러니까.. 당연히 샵클이 많아도 플레이크가 수두루룩 쏟아집니다.  처음엔 왜이러지 어프로치의 문제인가,

물론 어프로치도 연관성이 있겠죠. 하지만 IOI가 확실히 나오는 HB도 기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결국... 나락으로........

FLAKE!! 일부러 여러 가지 많이 시도해보고 플레이크 감수하고 많이 해보니까 이제야 깨닫네요...

 

 

그러다가 문득 제 폰에 저장되있는 제가 생각하는 알파상의 한 면을 적어놓은 글을 보았는데 아차!. 싶더라구요.

제 메모장엔, 무조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고 DLV되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자신있는사람은 표현도 당당하게 한다.

예를들어, 자신의 이상형에게 진정을 담아 내 이상형이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것, 이것이 묻지마호감선언으로 표현하는것이아닌

자신감있고 당당한남자로써의 DHV적인 표현을 하는 남자. 자신의 감정을 무작정 숨기고 표현못하는 베타적인 모습보단

과감성을 갖고 표현할줄아는남자. 라고 저장을 해놨네요....

상식적으로 샵클을하고 IOI가 미약한 HB에게 무턱대고 초반부터 IOD주고 자격발탁 부여하고 스크리닝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웃긴일같단 생각이듭니다. 제 폰게임을 하나하나 다시 보면서 역지사지로 HB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이건뭐지? 이새끼뭐지?

또라....2 이런생각이 들겠더랍니다;;;ㅋㅋ

IOI가 강하게 나왔던 HB도 자신의 투자의 비해 저는 계속 흘려버리거나 IOD성, 애매모호성으로 나오니,

일정수준 투자해보고 튕겨버리더라구요.

IOD를 주려고 먼저 마음먹는것보다 IOI를 효과적으로 줄 시기와 방법을 잘 찾는것이 칼리브레이션의 첫단계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아는동생이 제게 한말이 떠오르네요 HB가 불안해할 때, 호감을 줘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것이 드라마라고..

IOI를 증폭시키는 일중에 하나가 give and take가 아닐까 하는 대목입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전에 잘된 케이스들을 보면... 니디할지는 몰랐어도 제가 IOI에 인색하진않았던거같네요..

 너무 니디함이란 놈을 의식하는것 자체가 저를 니디하게 만들거나 알파답지 못한 성향을 만드네요.

그럼 제 글이 조금이나마 인식되어서 플레이크란 놈보단 애프터 혹은 클로징놈들이랑 베프 먹기를! 희망합니다 ^^

로만틱을 꿈꾸는데 IOD로 고독을 씹던 포와로는 물러가겠습니다 ~ 실험은 충분했던거같네요 이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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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려히 2012.10.20 13:57
    멋진글입니다^^
    공감되는바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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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헌터 2012.10.20 14:08
    이맛에 제 생각을 용기있게 써본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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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herday 2012.10.20 14:12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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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헌터 2012.10.20 14:30
    좋은글이라 불러줘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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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김빈빈 2012.10.20 14:55
    정말 도움 많이되는 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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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헌터 2012.10.20 14:56
    므흣 하네요 도움을 되어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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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콜 2012.10.20 16:10
    ioi를 주는 타이밍을 찾는데 주목하라
    이게 가장 간단하면서도 핵심이라고 할수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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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헌터 2012.10.21 00:44
    포인트가 뭔줄 아시는군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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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콜 2012.10.21 00:45
    깨지면서 직접 배운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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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논 2012.10.20 16:55
    무지 좋은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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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헌터 2012.10.21 00:44
    아이고.. 무지 라는 어구가 행복하게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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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노 2012.10.20 22:35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좋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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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헌터 2012.10.21 00:45
    이제 그만 경험하고 성공적 경험을.... 원한다는 ...ㅋ 지노님은 성공적경험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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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ior헤라클레스 2012.10.22 02:14
    멋진 글입니다! 포와로님 아. 제가 저번에 답장한다는 걸 깜박하고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고 픽업을 가볍게 보는 것이 아닌 픽업에 다루는데있어서의 항상 진중한

    포와로님의 모습을 보고 저 또한 깨닫는 점이 많습니다
  • ?
    리얼헌터 2012.10.22 08:40
    헤라클레스님 그 답장은 아직도 기다리는중이랍니다..^^ㅋ
    픽업을 가볍게보게되면 잘하는 헌팅꾼에 불과하지않을것같다는것이 제 생각인지라
    헤라님이 제 모습을보고 조금이나마 자극이된다는것에 자부심을 갖을게요! 항상 닉네임에 걸맞는 트레이너로써 활동을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답장은 쭈~~욱 기다리는걸로^^ㅋ
  • ?
    PandaC 2012.10.23 20:28
    쇼팽님께서 쓰신 칼럼 중에서 '니디해 보이지만 프레임은 그런 것이 아니며 남녀 둘 사이간에 오묘한 대화가 오고간다'던 말이 떠오르네요
    저도 '내 자신이 너무 니디한게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어 무작정 반대로 행동하다 망친 일이 있네요...
  • ?
    리얼헌터 2012.10.23 21:45
    그쵸 아 이 폰게임 너무 평범한거아닌가 하다가 괜히 이상한 드립치고 개그치려하고 무리수 띄우고 에너지레벨도 안맞는 컥앤퍼니 갔다가 이상한놈 되고 하죠.. ㅋ 아직도 풀리지않는고리네요 ㅠㅠ
    시행착오와 데이터베이스와플레이크의 수가 부족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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