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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하하의 그녀 '별'이 나온 강심장을 봤는데요

하하가 은근히 남자네요 !

기억에 남는 말이 있는데

하하가 별에게 술취해서 전화를 걸어서 밤마다 이야기를 했답니다

보통 이경우 남자들은 여성에 대해 심경 고백을 하거나, 에프터 이야기를 하거나, 이빨을 들어내거나 중 하나인데

(이 부분은 별도 당연히 알고 있더군요!)

하하는 자신의 '꿈'과 미래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는군요 ! 매일...

조금 이상하지만 차별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면서 별이 이야기 합니다 "지금 여성과 결혼을 꿈 꾸시는 남성분들 제 얘기를 잘 들어주세요"라고....

자신이 그런 방법에 넘어갔으니 자기도 신기해서 이렇게 하면 여성이 이상하게 넘어가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별이 말 한것같네요 ( 물론 방송적인 포장도 있겠지만...)

암튼 생각보다 별이 나온 강심장을 우연히 보면서 느끼는게 많아서 한번쯤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이렇게 글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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